다카마츠의 아지항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촬영지
다카마츠 시내에서 약 10km떨어진 곳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촬영지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재밌게 봤기에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항구의 모습 사누끼 지방의 산들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어떤 영화에 나와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잔잔한 항구의 모습 얼핏보면 평범한 항구지만, 뭔가 독특한 풍미가 있습니다. 방파제입니다. 사쿠와 …
다카마츠 시내에서 약 10km떨어진 곳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촬영지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재밌게 봤기에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항구의 모습 사누끼 지방의 산들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어떤 영화에 나와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잔잔한 항구의 모습 얼핏보면 평범한 항구지만, 뭔가 독특한 풍미가 있습니다. 방파제입니다. 사쿠와 …
사누끼 지방의 중심지인 다카마츠는 항구가 이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주로 배를 통해 본토와의 교류가 이루어지기때문입니다. 도심 시가지에서 불과 10분거리밖에 안되는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다카마츠에 사는 사람들이 조금 부러웠습니다. 항구의 빨간등대 야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다카마츠 시내 모습 판타스틱합니다. 으슥한 곳 잘보면 커플들이 꽤 있…
시코쿠의 도쿠시마현에는 나루토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와지시마라는 섬 사이의 해협에서 해류의 영향으로 소용돌이가 생기는데 그 위에 관광을 위한 길을 만들어놓고 테마공원을 꾸며놨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루토 공원에 가기전에 있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토 내해가 아름답게 펼쳐져있습니다. 나루토해협을 잇는 다리 시코…
시코쿠의 사누끼 지방, 지금의 카가와 현은 우동으로 유명합니다. 그 좁은 땅에 길하나 건너서 우동집이 있을 정도니까요.. 몇년전쯤 전국적으로 우동 붐이 불어서 관광객들이 몰려왔는데 아직도 그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그때의 열풍을 소재로 UDON이란 영화가 나왔을 정도입니다. 저도 그 영화를 보고 필을 받아서 골든위크를 이용해 카가와에 다녀왔습니다. 첫날 맨처음 향한 …
2부입니다. 사진용량이 커서 둘로 나누어서 올리는 것이고 실제적인 내용의 차이는 없습니다. 어디서나 찍는 의미없는 샷도 한장 날려줍니다. 봄이로군요. 개나리입니다. 외국인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중간쯤 걸었더니 분위기가 약간 바뀝니다. 이 쪽 분위기도 저는 좋아합니다. …
2007년 봄을 맞아 꽃놀이하러 4월7-8일 이틀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가을 단풍놀이때 가보고는 봄에도 꼭 와야지, 했는데 운이 좋아서인지 시간이 잘 맞아서 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 봄이 좀 일러서 벚꽃의 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도 못하고 여행 날짜를 정했는데, 와보니 교토의 사쿠라가 만개해 있었습니다. 시내 곳곳의 유명하다는 관광지를 여러군데 다녀보긴 했는데, 정말 …
대문점은 영등포에서 오향장육과 물만두로 유명한 집입니다. 양의집에 이어서 바로 달렸습니다. 들어가보니 인기점답게 사람들이 가득하더군요. 기본 국물 기본정도는 합니다. 메인인 오향장육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소주안주로 좋을 듯했지만, 제가 소주마실 컨디션은 아니였는지라.. 만2천원인데 이정도면 저렴하죠. 따로 고수를 시켰습니다. 이젠 고수가 없으면 좀…
친구와 함께 영등포의 저렴한 양고기집인 양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몸이 허해서인지 자꾸 보양식이 떙기네요 ^_^ 정문사진입니다. 가격에서 압도합니다 ^_^; 방배동 램하우스도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집은 더하더군요. 일단 탐색차 2인분을 시켜봤습니다. 양이 푸짐합니다. 냉동이지만 고기질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기본 차림 1 기본 차림 2 …
2월에 친구들과 삼성역 브라질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삼성역 부근에 위치하는데 2만5천원에 스테이크가 무제한으로 나오는 걸로 유명한 집입니다. (오오.. 이런 놀라울데가..) 간판을 못찍었습니다. 골목안에 있는데 위치가 좀 애매합니다. 삼성역보다는 포스코 사거리에 가깝습니다. 주택가 비슷한 골목의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일반적인 스테이크 하우스보다야 못하…
한동안 업을 못해서 사진이 밀려있네요.. 간만에 시간이 나서 업로드해봅니다. 야에가키 진자의 연애운 점 연담은 좋은 인연이 됩니다. 동과 남이 길한 방향. 10엔을 올린 종이를 물 위에 띄워놓고 떨어지는 시간을 봅니다. 빨리 떨어질수록 인연이 가깝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인연이 멀리 있는 듯 합니다. ㅠ.ㅜ 연애운 점 2 원하는 소원은 달성됩니다. 북…
국내 최고 평양 냉면이라고 불리우는 벽제갈비의 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11000원 + 10%부가세 + 10% 봉사료로 역시나 국내 최고를 자랑합니다. 인테리어는 고기집치곤 매우 모던합니다. 직원들도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레스토랑에 온것같이 정중하고 친절합니다. 아무렴.. 봉사료도 따로내는데.. 고기중에 가장 싼 메뉴인 양념갈비 1인분이 4만 6천원 + 20%더군요…..
몇년전부터 전국적으로 인기를 타기 시작한 오노미치라멘의 원조인 슈카엔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였습니다. 소문으로는 이집의 라멘은 오노미치라멘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인기를 얻은후 맛도 좀 변했다고 하고.. 하지만 이왕 오노미치에 왔으니 원조집에 한번가주는게 예의일것같아 가봤습니다. 간판입니다. 약 40분을 줄서서 들어갔습니다. 이 동네 와서 가장 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