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이진칸 2025년 5월 1부
Kobe ijinkan.산노미야를 거쳐 쿠아르토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고 이진칸을 들립니다. 뭐.. 매우 일반적인 고베 여행 루트입니다. 우편 포스트 이런 걸 아직도 남겨두네요. 언제적 포스트인지.. 이런 부분이 고베다운 것이겠죠. 빵과 에스프레소 이진칸에 이런 곳이 생겼군요. 내부 참 관리를 잘합니다. 이런 외부 예전에 이런 집에 살았던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였던 것일지.. 이런.. 그림…
Kobe ijinkan.산노미야를 거쳐 쿠아르토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고 이진칸을 들립니다. 뭐.. 매우 일반적인 고베 여행 루트입니다. 우편 포스트 이런 걸 아직도 남겨두네요. 언제적 포스트인지.. 이런 부분이 고베다운 것이겠죠. 빵과 에스프레소 이진칸에 이런 곳이 생겼군요. 내부 참 관리를 잘합니다. 이런 외부 예전에 이런 집에 살았던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였던 것일지.. 이런.. 그림…
Kobe street 202505.고베는 예전에 정말 자주 왔고 다양한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간만에 왔는는데 좀 발전해 있네요. 아쿠아리움도 새로 생겼고요. 이런 곳은 가끔씩 와서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바메시 저도 몰랐는데 소바메시라는, 소바를 밥처럼 먹는? 그런 요리가 특산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납득은 가지 않지만.. 그렇구나 싶네요.. 여유가 되면 샀겠지만, 이번…
Kobe kitano shop.고베의 기타노 호텔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조식? 같은 걸로 유명한 곳인데.. 워낙 유명해서 호텔 예약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암튼.. 아직까진 기회가 안되어서 숙박은 못해봤지만, 바로 앞에 디저트샵은 가끔 가게 되더라고요. 가는 길 고베는 한쪽이 언덕이라서.. 올라가는데 체력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기타노…
쿠아르토는 고베 산노미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근데 산노미야 메인 스트릿하고는 좀 거리가 되더군요. 이런 위치에 식당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그렇지만, 위치가 어디든 다들 알고 찾아오더라고요.. 이런 곳 분위기 참 좋습니다. 원래 산노미야가 고베의 메인이기도 하고, 고베하면 원래 오사카 사람들이 데이트하로 방문하는 곳이라서.. 어찌보면 이 집은 현재 오사카 권…
Nagoya airport.간만에 일본에 갔습니다. 위글위글 위글위글이 인천 공항에 생겼네요.. 백경 증류소의 술들 면세점에 들어왔네요. 잘나가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야바톤 드디어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에 새로 생겼네요. 줄이 길어서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이런..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규모가 커졌네요. 냉동코너 이런 데도 생기고.. 티셔츠.. 이건 좀 땡기긴했지만.. 레토르트 카레 이런…
현대 순대국에는 가끔 들리게 되네요. 영동시장이 그나마 주차가 되서 기회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순대국 뜨끈뜨끈한 맛에 먹는 것이죠. 당면순대를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내용물이 안풀어져서 국물이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야 뭐 어느 쪽이든 잘 먹는 편이고요. 2호점도 있어서 자리 걱정은 없는거 같고.. 아재들이 좋아하는 이상 가끔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
연우궁은 서래마을의 중식당입니다. 이 동네에 중식당이 몇 있긴한데 여기가 젤 깔끔하더라고요. 이런 곳.. 가격은 좀 하는 편이지만.. 이 동네의 식당들이 평균적으로 비싸기때문에 그렇게 납득을 못할 가격은 아닙니다.. 짬뽕 비싸고 맛이 없으면 문제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양도 넉넉한편 면 짜장도 있고 다양한 메뉴도 있습니다.. 모임하기에도 분위기 괜찮더군요.. 근데 …
백경 증류소는 아는 분이 일하고 있어서 어찌보면 관계가 조금 있는 곳입니다. 열심히 제대로 술을 만드는 곳이라서 응원차원도 있긴한데, 그걸 떠나서 진짜 맛있는 술을 만들어서 미식을 위해서는 꼭 알고 지내는게 좋은 곳입니다. 백경 육곡 단맛이 절제된 가벼운 술이더군요. 술 자체의 맛을 즐기는데 좋은 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정도 레벨의 술이 나오는 군요. 듣자하니…
여의도 중식당 차이윤은 뭐 그렇게 대단한 맛집은 아닙니다만, 모임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특히 맥주 한잔 마시면 코키지 없이 가지고간 술을 마실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요즘 집에서 술마시기가 어려우니까 이런 가게가 소중합니다. 이날의 메인 친구가 중국에서 사온 마오타이입니다. 실물의 마오타이를 마시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였습니다. 전면 일반 마오타이보다 더 고급라인이라…
밤에 공항에 들어오면 뭐.. 볼것도 별로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 살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내부 어차피 살만한 위스키가 많지 않더군요. 어메이징 캄보디아.. 근데 여기 브랜드가 그렇게 최고급은 아닌거 같아요. 다시 돌아온 라운지 근데 라운지에서 밥을 또 먹을 꺼면 굳이 올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공항 내부 공항이 좀 작습니다. 인천의 풍경 새벽…
일호공관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너무 많이 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조용히 한잔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분위기 해산물이 다양하네요. 제가 먹은 음식은 일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게들 이런 게들은 어떻게 먹는건지 궁금하네요. 조개들 재료의 선도가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새우 이세에비도 있네요. 입구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애피타이저 맛있습니다….
어떤 여행이든 간에 현지인하고 컨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퀄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참 운이 좋아서 현지의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었고, 그분의 추천으로 현지의 기념품샵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집에서 파는 제품이 꼭 이 집에서만 파는 것은 아닐꺼 같긴 합니다. 하지만 뭐가 진짜 좋은건지에 대한 가이드가 있어야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