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의 퍼먼트 베이커리
길가다가 괜찮아보이는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곳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이름이 퍼멘트인데 발효라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발효를 중점적으로 고민한 빵집이 아닌가 싶은데.. 문제는 퍼먼트로 검색하면 성수동 빵집이 나온다는 거.. 헷깔립니다. 이런 빵들 간단하게 사봤습니다. 빵들 늦게 방문했더니 많이 빠졌네요. 치아바타 이쁩니다. 내부 베이킹 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더라…
길가다가 괜찮아보이는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곳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이름이 퍼멘트인데 발효라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발효를 중점적으로 고민한 빵집이 아닌가 싶은데.. 문제는 퍼먼트로 검색하면 성수동 빵집이 나온다는 거.. 헷깔립니다. 이런 빵들 간단하게 사봤습니다. 빵들 늦게 방문했더니 많이 빠졌네요. 치아바타 이쁩니다. 내부 베이킹 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더라…
경동시장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입구의 금성 팝업 스타벅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팝업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 입구라는 곳이 꽤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도 한참 찾았습니다. 시장 한 복판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야 하더군요. 스타벅스 이런 큰 공간을 카페로 만들 줄이야.. 위에서 한장 대형카페를 시내에서 만들어…
성수에 밀스라는데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다들 아시는 모수에서 일하다 나온 분이 하는 곳이라더군요. 이런 곳 성수답게 힙합니다.. 빵들.. 아니 근데.. 생각보다 빵이 마르기도 했고..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 않더라고요.. 리뷰를 보면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흠.. 빵들 빵들 빵들 제가 추구하는 빵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릴 예정입니…
이대 부근에 빵집이 괜찮은데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맛있는 빵집이 없는 동네가 없지 않나 싶네요. 이런 곳 시장거리에 있는데 매우 깔끔하게 해놨네요. 빵 나오는 시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시 부근이면 거의 다 나오네요. 넛츠스틱 리뷰를 봐도 넛츠 스틱이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포카치아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있습니다. 포장 디자인도 이쁘네…
연희동에 곳간이라는 집이 있는데..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한 빵집이더군요. 이런 집 이 집의 특징은 무인 운영인데.. 주인장이 가게에 있을때는 빵이 다 떨어졌을때이고, 빵이 있을때는 아무도 없더군요.. 이런 빵들 꽤 사이즈가 크고 브리오슈 스타일로 결이 잘 찢어지는 빵입니다. 맛은 좋습니다. 계산은 셀프 설명을 잘 따라서 결제하고 가면 됩니다. 공간 설비가 참 잘되어…
대성 도가니탕이 교대에 생겼네요. 여기는 한번 가보고 싶은데.. 뭔가 비즈니스가 있어야 가게 되는 듯.. 길가다 찍은.. 왠지 있어보여서리.. 여기도 그냥 찍어봤.. 쁘띠 브루통 이뻐서 찍었는데, 프랑스 빵이 메인인거 같네요. 나중에 한번 들려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보어드 앤 헝그리 미국에선 문 닫았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지점이 생긴 듯.. 이 인기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에 파주를 가려고 마음먹은건 GTX-A노선이 개통되었다는 뉴스를 봤기때문입니다. GTX 타는데까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파주까지 20분이면 가더라고요.. 파주 안에서 이동도 있겠지만 역근처의 분들은 서울까지 접근이 엄청 개선되는 상황이더라고요. 타는 곳 좀 멀긴합니다만, 감수할만 합니다. 이게 강남까지 통과되면 정말 획기적일 듯하네요. 파주 역근처가 계속 발전중이더…
파주에 재밌는 컨셉의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이런 곳 렐로 펌킨 베이커리인데, 호박을 주 재료로하는 빵을 만든다더라고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어쩌고 해도, 빵 맛에 있어서 이런 작은 베이커리의 매력은 따라가기 힘들죠. 이런 빵 전부 호박이 들어간건 아니고 주요한 빵이 호박을 써서 만들었더라고요. 빵들 단호박 휘낭시에 같은걸 파네요. 호박이 들어간 빵에…
파주에 구복만두의 직영점이 있더라고요. 구복만두하면 숙대 앞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두집이죠. 이런 곳입니다. 사실 파주에 왔을때는 당연하게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서 밥을 먹을 계획이였는데, 문제는 빵들이 너무나 뻔해서 먹을 생각이 사라졌다는데 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는데, 갈데를 찾다가 발견했네요. 여기면 뭐 소중한 한끼를 실패할리가 없으니까요. 상차림 심…
레드파이프도 파주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데.. 식당이 메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베이커리는 상대로 작은 느낌입니다. 이런 곳 역시 더티트렁크에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여기는 그런 정도는 아니네요. 감자빵, 고구마빵 여기는 좀 신기한 빵을 파네요.. 거북이 빵, 곰돌이 빵 그나마 차별화가 보인달까.. 2층 꽤 시설이 넓더라고요. 이런 곳도.. 그래도 너무 모던한 느낌이…
파주에 베이커리 카페가 정말 많이 생겼는데.. 다 한곳에 모여 있어서 한번에 들리기 괜찮더라고요. 버터킹 빵공장 더티 트렁크가 크긴 크고요.. 여기는 그정도는 아닌 듯하지만, 사람들은 많습니다. 이런 빵들.. 근데 빵이 뭐 특별하지는 않더라고요.. 빵들.. 여기도 컨설팅 받은 듯.. 빵들 버터킹이라서인지 휘낭시에도 있고 까늘레같은것도 있네요.. 요런 점이 차별점인거…
파주에 놀러갔는데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엄청 많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쭉 한번 둘러봤습니다. 이런 곳 엄청 큰 공장을 재건축한거 같습니다. 내부 안이 진짜 큰데, 이정도 규모는 되야 사람들이 방문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넓직해서 좋네요. 채광 잘 해놨더라고요.. 다만 이제 이 비슷한 컨셉이 너무 많아진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빵들 인기가 많아서인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