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의 남쪽 출구에서 오에도선 방향으로 가다보면 과일원 리베르가 나옵니다. 제가 신주쿠를 많이 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넷플릭스의 디저트 전문 미식 드라마 [사보리맨 칸타로]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재밌는데 한국에서 볼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배우의 연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케익들
종류가 많습니다.
과일들
가격은 좀 하지만 퀄리티는 극상입니다.
케익 확대샷
케익 확대샷
케익 확대샷
케익 확대샷
케익 확대샷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샐러드
과일이 딸려나오는게 특이합니다.
꽃게 파스타
게는 냉동이라 발라먹을게 얼마 없지만 소스는 진짜 진국이더군요. 이정도 맛있으면 맛집으로 인정해야죠.
후르츠 샌드위치
과일이 신선하고 맛있는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선택
디저트로 케익을 하나 선택했는데 뭐.. 그냥 과일 덩어리네요.
주방
신선한 과일과 그에 맞는 요리가 나오니 더할나위 없습니다. 신주쿠에서 모임용으로 써도 괜찮을 듯하네요.
이야.. 가게 이름이 모든 걸 말해주는 곳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