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오모테산도 근처에 갈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번엔 오모테산도힐즈 지하의 토라야카페에 들렸습니다.
내부 장식
전통있는 집이라서인지 장식에도 무척 신경을 쓴 티가 납니다.
그릴야채
무난한걸 시켰는데 그럭저럭 괜찮네요. 역시나 카페고항이라서인지 보기보다 신맛이 강하더군요. 어른의 맛이랄까.. 이래서 카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엔 어쩔 수 없었..
두유
그냥 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디저트
계절 특선인데 참 이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도라야카페는 여성분들에게 어필할 만한 곳이더군요.
잘먹고 하라주쿠 시내를 걸어다니는데 줄서는데가 엄청 많더군요.
루크 랍스터 샌드위치
평화롭게 줄서는 하라주쿠.. 이때 한국은…
조지루시 궁극의 밥
일일 100식 한정이라는데 여기도 줄이 꽤 길었고..
나이키
에어 조단 추첨하는 줄이라더군요. 여기에 사진은 없지만 빅뱅 굳즈 사는 줄도 길었습니다. 역시 일본은 덕후들이 사는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시간이 나서 메이지 진구까지..
날이 좋아서 여기저기 다녔네요. 하라주쿠만 돌아다녀도 하루 코스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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