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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의 로지우라

로지우라는 시나가와에서 나름 이름이 알려진 이자카야입니다. 매운 규스지 니코미가 유명하죠.

 

정문

rojiura

시나가와 역 근처이긴한데 완전 골목안쪽이더군요.

 

매운 규스지 니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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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달달합니다. 마치 백종원식당같다고나 할까.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 팬이 있는 거겠죠. 가격에 비해 양이 많은 것도 플러스입니다.

 

정식

rojiura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식당 이름은 완전 일본식인데 내부의 스탭은 전부 중국 or 네팔쪽이더군요. 뭐 맛만 있으면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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