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에 밥차리기가 귀찮아서.. 츠키지로 향했습니다.
도리후지
도리후지 본점은 장내 시장에 있는데 왔다갔다하기가 좀 번거롭습니다. 이런 훌륭한 곳이 관광객들에겐 알려지지 않아서 현지인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근접샷
메뉴가 다양한데 절반쯤 되시는 분들이 도리소바라는 라멘을 주문하시더군요. 이날은 테이크아웃을 해야해서 오야코동과 무시도리 고항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포장해주시네요.
샤모 오야코동
닭고기에 잡맛이 하나도 없습니다. 역시 도리후지..
무시도리 고항
싱가폴식 찜닭요리를 왜 먹고 다녔나 싶네요. 일본 찜닭이 이렇게 맛있는데 말이죠. 역시 잘하는 집은 모던하게 변신해도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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