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야의 시몬야는 이 동네에서 꼬치로 유명한 곳인데, 너무 인기있는 집인지라 오픈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5시 이전에 가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고, 그 이후는 사람이 꽉차는 듯하더군요.
정문
가성비가 탁월한 집이라 지점도 여러 군데 있더군요. 집앞에 이런 곳이 있으면 매주 방문했을거 같네요.
메뉴
100엔 짜리 꼬치가 대량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무리 먹고 마셔도 3000엔 넘기가 어렵더군요. 가격만 싼게 아니라 퀄도 괜찮습니다. 술가격은 일반적인 수준이기에 거기서 좀 남기는 거 같았습니다.
하이볼
사이다
모츠 니코미
이런 메뉴는 대량으로 만들어 두기때문에, 첫잔을 마실때 안주로 시키면 바로 나와서 좋습니다.
꼬치
레바
꼬치
탄, 네기마 등등
가와 등등
꼬치
꼬치
돈토로
그레이프 후르츠 사와
아스파라, 시이타케
츠쿠네
닌니쿠 등등
아부라아게
이 집 특제라고 해서 시켰는데 그냥 그랬네요
꼬치
꼬치
스테이크, 가격은 좀 하지만 맛있더군요.
꼬치의 극한을 추구하는 집은 아닙니다만, 적당히 마시면 2000엔, 쎄게 마시면 3000엔정도에 배부르게 맛있는 꼬치를 먹을 수 있더군요. 진정한 서민 맛집이 아닐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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