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에 이자카야가 상당히 많기에 전부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인 타무로는 이자카야 보다는 수준높은 라멘으로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이런 곳
2층에 있는데, 라멘이 아니였으면 존재도 몰랐을거 같네요. 분위기는 평범한 이자카야입니다.
메뉴
이번엔 가장 기본적인 츠가루 니보시 중화소바를 시켜봤습니다.
내부
이자카야인데 뭔가 짐도 있고 라멘용 냄비도 있고 그렇네요.
카이센동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500엔에 추가 가능한 카이센동의 퀄리티가 거의 전문점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이쿠라가 영롱하고 생선도 종류가 다양해서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라멘
이 라멘의 퀄이 상당한데 정통 니보시더군요. 이것만해도 명점 소리를 들을만 합니다. 대체 이자카야에 뭔 일이 있었길래 이런 라멘을 만들게 된 건지.. 아마도 코로나때문이겠죠..
물컵
이자카야에서 쓰는 물컵이네요.
간판
신바시에 그렇게 많이 왔어도 이런데가 있다는 건 이날 처음 알았네요.
신바시 골목
어째서인지 참외도 파네요
한국에서 수입한거 같습니다.
아유라멘 플러스
간만에 도라노몽에 갔는데 새로 생긴 맛집도 있고 없어진 곳도 있고 그러네요. 이 집은 계속 영업을 해서 반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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