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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랜턴

술은 백약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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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쿠라쿠라는 집의 노렌입니다. 이집이 그렇게 인기가 있다는데 5시 15분에 갔는데 만석이라는군요. 대체 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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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앉아계신 아저씨들은 5시부터 술을 자시고 계시다는 것인데.. 저도 좀 같이 마십시다..

이 집의 인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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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억해둡니다..

그래서 간 계열점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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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하이볼을 전문으로 하는 계열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점원분이 친절하고 미인이시더라구요. 아재들은 친절함에 약하다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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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메뉴랑 비슷합니다.

하이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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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슈가 들어간 듯한 느낌적 느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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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특이한데, 전국에서 맛있는 메뉴만 모아왔다는 거 같습니다.

오토오시 타코노 니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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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의 난반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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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전문점 답게 심플한 메뉴 위주인거 같네요.

후와후와 아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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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가 엄청 대형이네요. 튀김도 바삭하고 살도 많아서 먹을 맛이 나네요.

미소 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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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쿠라쿠에서 인기메뉴라서 시켜봤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세계 최고의 가라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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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비해서 맛은 평범하군요. 사실 가라아게 명점은 많아서 말이죠.. 그냥 평범한 가라아게라고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이름이 과하네요..

간단하게 잘 마시고 다음 가게로 이동했습니다.

STAND BY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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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쿠라쿠의 다른 계열점인데 서서마시는 바입니다. 근처에 있더라구요. 이쪽도 분위기가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바빠서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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