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토 여행은 미리 고민을 해서 스케줄을 정했습니다. 호텔도 동선과 다양한 것을 고려했고요.
셀레스틴 호텔의 로비
교토역에 도착해서 하지조 구치쪽에 있는 송영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셀레스틴 뿐만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호텔이 송영 버스를 운영중이더군요. 한시간에 한번 혹은 두번 정도이긴한데, 신깐센 시간을 잘 맞추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때도 마찬가지구요.
고양이
실물은 아니구요. 고양이가 내부 곳곳에 있습니다.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더군요.
고양이
방
교토의 건물은 층이 낮아서 전망은 기대하기 힘들죠. 그래도 이 방은 침대도 넓고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찻잔
굳이 이런 멋진 찻잔세트가 호텔방에 마련되어 있더군요.
미니바
세련되네요.
교토의 하늘
첫날부터 날씨가 좋더군요.
가는 길의 러브호텔
이름이 재밌어서 찍어봤습니다.
카모가와
멋진 풍경입니다.
호르몬 치바
길가다 발견한 곳인데 이렇게 모던한 곱창집이 있을 줄이야.. 줄도 길더군요. 역시 현지에 와봐야 분위기를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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