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보카에서 잘 먹고 관광을 하러 돌아다녔습니다.
피자집이 근처에 또 있었네요..
이런데도 분명 맛있을테지만 다시 교토를 찾으면 또 엔보카에 가겠죠? 그래서 일주일 여행, 이런걸로 여행지를 알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교토같은데는 최소 일년 정도는 살아야 그나마 조금 들렸다 싶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의 본격 프렌치
프렌치 식당인데 자판기를 운영하더군요. 메뉴도 본격 프렌치였고요. 코로나 시절의 유산인거 같습니다.
카모가와
날이 좋네요.
카시와 모찌 판매점
이런데도 있네요.
도리이
교토 국립박물관
고풍스러운 건물입니다.
입구
사실 여기가 목적지는 아니였고 바로 앞이 산쥬산겐도입니다.
산쥬산겐도에 들어와서
방문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대청이 있는 곳인데..
안에는 불상이 가득합니다. 장관인데 사진 촬영은 안되서 못찍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사진은 많이 나올 듯..
정원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는 이런 곳 밖에..
암튼 그래서 다 보고 시간이 남아서 국립 교토 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역시 멋지네요.
분수도 있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구
제가 방문했을때는 셋슈라는 화가의 작품과 그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후대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정말 멋진 작품을 많이 그렸더라고요. 수묵화로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고 살아있는 듯한 표현이 가능했을지 궁금할 정도였네요. 특히 학이 참 대단했는데, 천재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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