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는 전에 한번 들렸다가 다음에 꼭 방문해야겠다고 다짐한 곳입니다.
이런 곳
주방
테이블
심플합니다.
물
안에 얼음이 얼려져있는데 이런거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 부근에 엄청 더웠는데 시원하게 한잔했습니다.
쇼유 소바
이것저것 다 들어간 특제 소바도 있었지만, 이번엔 사이드메뉴를 시키기 위해 일부러 기본으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이집은 챠슈를 맛있게 하더군요. 특히 다이센도리의 저온 조리 챠슈는 역대급이였습니다. 스프도 잘 뽑았고요.
마카나이 챠슈동
이건 정말 안시키면 후회할 정도로 맛있는데, 라멘의 챠슈와는 다르게 기분좋은 불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세트
내부
면사리 추가는 무료입니다.
이런 서비스는 참 좋네요. 이러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다만 제 기준으로 면발이 조금 딱딱한데, 담에 올때는 좀더 익혀달라고 주문해야겠더군요.
메뉴
자판기
이 정도면 줄서는게 이해가 가는 매우 높은 수준의 라멘집인데, 동경에 있었으면 한시간은 줄서야 입장이 가능했을 듯.. 지방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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