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미로식당은 너무 자주가서 이제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디만.. 그래도 올릴 것은 올려야죠..
오토오시
생맥주 한잔
목살구이
스타트로 좋습니다.
수육 보쌈
절묘합니다.
일엽편주
인스타에서 잘나가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근데 전통적인 약주스타일인데, 좀 끈적한 타입이더군요. 굳이 일부러 찾아 마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닭튀김
가라아게랑 비슷하면서 좀 다른 스타일인 듯.. 개성이 있습니다.
한영석 청명주 배치 13
깔끔해서 마시기 좋았네요. 한식 주점에 어울리는 맛입니다. 이 술은 배치마다 조금씩 맛이 달라서 모으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통주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 볶음
간만에 시켜봤습니다.
햇반
매운거 먹을때 밥이 있으면 좋죠. 요즘 햇반을 팔기 시작해서 좋네요.
생선전
맛있습니다.
탕수육
이것도 예술입니다.
떡볶이
마지막은 서비스 떡볶이로.. 역시 맛있게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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