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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의 해산물 이자카야 아키시마

일끝나고 술한잔하러 근처의 이자카야에 들렸습니다. 좀 비싼 곳이긴 한데, 상당히 맛있더군요. 이날 바뀐 카메라를 처음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아직까진 딱히 맘에 드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네요. 세팅 변경도 해보고 좀 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테이블

akishima in matsue

싱싱한 재료가 늘어져있습니다. 가게가 작은데 비해 종업원들 숫자는 꽤 많네요. 이런 가게가 진짜 맛있는 법이죠.

맥주

akishima in matsue

일단 시작은 맥주로 합니다.

꼬막, 오토오시

akishima in matsue

오토오시도 물론 맛있습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akishima in matsue

푸짐하게 나오는데, 바로 썰어서 그런지 싱싱하지 않은 생선이 없습니다. 퀄리티가 극상이네요.

와규 다타키

akishima in matsue

이 집 대표 메뉴라더군요. 해산물 전문점에서 와규라니, 뭔가 미스 매치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납득이 갑니다. 끝내주게 부드럽습니다.

노도구로 니츠케

akishima in matsue

노도구로는 이 지역에서 가을~겨울에만 잡히는 고급 어종입니다. 이 날은 기름이 좀 덜 올라서 극상의 맛은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고급 어종이라서인지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아나고 뎀푸라

akishima in matsue

옆에서 시키길래 시켜봤는데, 초 대형 사이즈의 뎀푸라가 나오더군요. 이럴때 쓰는 이디엄이 있지요. 정말 어린아이 팔뚝 굵기만합니다. 튀김공력이 극상은 아니지만, 바로 튀긴 따끈한 뎀푸라를 먹으니 그 감동은 지금까지 먹어본거 중에서 단연 톱입니다.

이렇게 먹고 맥주도 좀 마시고 인당 7000엔정도 나왔으니 싼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극상의 미식 체험을 할수 있으니 아주 비싸다고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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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이날은 세팅을 좀 잘못했어요. 렌즈 왜곡 보정을 설정해놨더니 동작도 엄청느리고 결과물도 묘하게 왜곡되게 나오더군요. 몇번 더 써보고 정상으로 세팅을 돌려놨으니 앞으론 예전과 비슷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하네요. 게다가 실내에선 잘나오는걸 확인해봤으니까 지금보다 실패한 사진이 나오는 경우는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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