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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싱글몰트 전문 바 팩토리

최근에 싱글몰트가 시대의 트렌드가 된거 같습니다. 한동안 와인만 마셔서 그 쪽은 잘 몰랐는데 싱글몰트 전문바가 서울에 몇개 있더군요. 그중에 자주가는 곳이 홍대 – 혹은 상수역 근처의 팩토리입니다. 자주 가긴 하는데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고, 찍었어도 잘나온 사진이 없긴하지만, 모아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싱글몰트 한잔

blooming garden

무언지는 기억안나는데 라프로익, 아드벡, 탈리스커, 보우모어, 발베니 중에 하나였을껍니다. 풍미가 있고 가격대비로 훌륭한 싱글몰트들이죠. 12년이 좋고 그 이상은 좀 비싸긴하지요. ㅠ.ㅜ 면세점에서 괜찮은 위스키를 사다가 집에다 놓고 한잔씩 해야죠..

풍성한 안주

blooming garden

이 집은 언제나 안주 인심이 후합니다. 그래서 인기가 엄청난 거겠죠. 왠만하면 자리가 꽉차기에 가기전에 꼭 연락을 해야 합니다.

아드벡 슈퍼노바

factory at hongdae

진짜 강한 싱글몰트인데, 팩토리에서 한잔마시긴했지만, 사진이 찍힌 곳은 팩토리는 아닙니다. 너무 진해서 쓰러질 정도였습니다. 한잔마시고 죽을뻔 했다는.. 그런데 좀 시간을 두니 살짝 누그러들며 마실만 해지네요. 언제 또 마시는 모임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이 집은 싱글몰트 말고 칵테일도 수준이 높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하네요. 커플들도 자주 출현하더군요.

베스퍼

factory at hongdae

[Shaken, not stirred]로 유명한 제임스 본드의 마티니이죠. 이미 오리지날 레시피로 만들수는 없기에 창작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이 날은 아주 맛있게 되었네요. 일반 마티니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근데 두번째갔을땐 맛이 좀 다르더라구요. 베스퍼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 다음에 다시 마실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스르로베리 다이키리

factory at hongdae

양이 장난아니네요. 맛도 달콤합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화려하고 맛있는 칵테일이 즐비하더군요. 아드벡으로 만든 에고이스트라는 칵테일도 인상적이였고.. 다른 싱글 몰트바도 들려봤지만, 팩토리가 상당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서 들려보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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