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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라토리아 몰토

5월 1일 노동절날 점심 번개가 있어서 몰토에 방문했습니다. 4월에는 프로젝트 땜에 바빠서 집근처에서 간단하게 먹는 일이 많았는데, 드디어 본격적으로 번개에 나갈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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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토는 자주 온 가게인 만큼 쉐프님께 오마카세 코스로 부탁드렸습니다.

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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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와 학꽁치, 미니 카프레제, 프로슈토 멜론과 모르따델라 햄이 한 플레이트에 나왔습니다. 맛있는 재료만 모아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되실 듯..

토마토 소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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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먹은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갱이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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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 파스타를 먹으면 저는 꼭 전갱이가 마지막에 남더군요. 파스타의 면발때문인지 밸런스 좋게 먹기가 쉽지 않네요.

아라비아따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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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맛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몰토의 파스타는 언제나 훌륭합니다.

디저트로 목동 베르비에의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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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분이 일부러 목동까지 들리셔서 사오신 와플이였습니다.

식후 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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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쁜 일이 있어서 금방 돌아왔고, 남은 분들은 올해 첫 팥빙수를 먹기위해 가로수길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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