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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의 비스트로 뽈뽀

친구가 뉴욕에서 놀러와서 비스트로 뽈뽀에 들렸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스트로라서요.

 

리블랑제의 빵

bistro polpo

뽈뽀가기전에 빵을 좀 샀네요. 가족 서비스죠..

 

오늘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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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트맨은 아니지만 친구를 위해서 마고를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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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마미로 내 주시네요.

 

스페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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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해서 맛있네요.

 

뉴욕에서 날아온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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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1등을 한 위스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위스키인데 제 손안에 들어왔네요.

 

샤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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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이트로 시작합니다.

 

바냐카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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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로 훌륭하죠.

 

트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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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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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들어온 아스파라거스라고 내주시네요. 맛 좋습니다.

 

두릅 바지락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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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맞는 파스타입니다.

 

당귀나물 스파게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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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제 베이컨을 쓰는데 이게 또 별미네요.

 

고르곤졸라 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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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먹기 편해졌습니다. 맛이야 치즈를 때려부은 만큼 맛있죠.

 

라구소스 빠르빠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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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안주로 좋네요.

 

한우 카르파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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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 이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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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메론과 어울립니다.

 

파스타 한접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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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킷초안의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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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날아온 디저트입니다. 단맛이 아름답죠.

 

소테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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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먹고 잘 마셨습니다. 뽈뽀에선 항상 만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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