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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역의 히타치노 네스트 카페

집에 가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역안의 히타치노 네스트 카페에 들려 한 잔 했습니다. 오샤레한 공간.. 멋지네요. 히타치노 네스트 한 잔 음.. 뭐.. 집에서 마시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대략 이런 메뉴 뭐.. 그냥저냥.. 내부 깔끔한 공간이네요 내부 아이템들이 많네요 케익 역부근 카페에 있는걸 사와봐는데, 그냥그냥이네요. 특제 낫토 미토까지 갔는데 낫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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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의 이자카야 우오히메

미토 역에 도착은 했고 뭔가 특산물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 지방여행을 할때 정보를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관광안내소에 물어보면 제일 정확하고 빠릅니다.(일어를 해야겠죠?) 왜냐면.. 이분들은 이 동네에서 몇십년을 살아오셨고, 맛있는 집은 전부 돌아다녀봤기때문이죠. 그래서 몇집을 추천받았는데, 제일 괜찮아 보이는 곳 두세군데는 이미 예약으로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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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에서 오오아라이로 이동

카이라쿠엔이 크기는 하지만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감상을 할수 있더군요.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오오아라이로 가는 기차 걸즈앤판자가 장악했습니다. 내부 오타쿠 그룹이 꽤 많이 보이더군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긴 되는거 같더라구요. 풍경 농촌이죠.. 논밭 동경에서 조금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당연하죠.. 전원풍경 간만에 이런 풍경도 나쁘지 않더라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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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미토의 카이라쿠엔

미토에는 카이라쿠엔이 있습니다. 오카야마의 고라쿠엔, 가나자와의 겐로쿠엔과 더불어 일본 3대 정원중 하나인데, 그동안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간을 내봤네요. 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의 매점 간단한 디저트가 있네요. 우메가 유명한거 같아서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문 정원이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3대인가 했습니다. 입구의 길 이쁘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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