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스시집 규베
연휴를 맞이하여 짧은 일정으로 동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진/쯔나미와 원전사태등등으로 어수선한 시국에 이왕 여행을 왔으니, 착실히 동경을 대표하는 일식을 먹고 가야겠다고 다짐하고는 갈만한 집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착한 첫날 점심은 일단 에도마에 스시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동경의 유명 스시집하면 제일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긴자에 있는 스키야바시 지로와 규…
연휴를 맞이하여 짧은 일정으로 동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진/쯔나미와 원전사태등등으로 어수선한 시국에 이왕 여행을 왔으니, 착실히 동경을 대표하는 일식을 먹고 가야겠다고 다짐하고는 갈만한 집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착한 첫날 점심은 일단 에도마에 스시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동경의 유명 스시집하면 제일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긴자에 있는 스키야바시 지로와 규…
마루노우치 브릭스퀘어에 가격대비로 괜찮은 스시집이 있다고 해서 들려봤습니다. 이 집도 다베로그 포인트는 무지막지 하던데, 뭔가 조작의 느낌이 들었지만서도, 직접 가보신 분이 괜찮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가봤습니다.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스시 한 끼 정도는 먹고 가야죠. 정문 지하의 식당가에 있는데, 새로지어서인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는 가게도 많이 보이네요…
후쿠오카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점심때 갈만한 곳으로 요시츠카 우나기 정도밖에 몰라서 새로운 곳에 도전해봅니다. 야마나카라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스시집 이소자키 아라타라는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건축쪽은 잘 모르지만, 아주 유명한 분인 듯합니다. 인테리어가 모던하긴 하지만 내부 분위기는 차분하기보다는 포장마차처럼 흥겨운 분위기입니다. 점원들도 기합이 들어가 …
사카이 미나토는 요나고 공항이랑 가까워서 공항에 배웅하러 갈때 들리기 좋습니다. 이번에도 동선상 딱 맞아서 들렸습니다, 만.. 요즘 이 동네를 배경으로한 드라마인 게게게의 여보가 인기라서 관광객들이 밀려들더군요. 그래서 원래 가려던 집에 갈수가 없었습니다. -_- 그래서 딴집을 찾다가 회전 스시집에 들어갔습니다. 아다치 미술관의 전시 우연히 시장근처를 배회하다가 발견…
나니와 스시는 제가 좋아하는 스시집입니다. 이번에도 찾아왔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복불복이죠. 싸고 맛있는 집이기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갈 기회가 된다면 맛있게 먹어야지요. 오도오시 참치를 익힌 것 같습니다. 대게 스시 게를 자주 먹게 되네요. 대게의 살을 생으로 올렸습니다. 끈적하고 달콤하게 입안에 붙네요. 주…
대량의 동경 포스팅을 앞두고 간만에 찾아간 나니와 스시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약하고 가서 적당히 먹고 왔습니다. 스시는 여전하더군요. 노도구로 오늘의 네타, 무척 신선하네요. 이 집의 노도구로 스시는 언제나 만족스럽죠. 반주는 니혼슈로.. 쥰마이는 아니였지만, 어차피 모든 술은 취하면 똑같으니 별로 신경안쓴다는 -_- 오토오시 술을 시키면 나오는 안주죠. …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요즘은 외식을 거의 안하고 집에서 밥을 차려 먹고 있습니다. 하루 열몇시간씩 데스크탑 워크만 하는 – 게다가 노는 때도 컴앞에서 영화나 보고 있는 – 상황에서 고칼로리 음식을 즐겨 먹을순 없는 일이죠. 프로 복서가 감량을 하고, 프로 보디빌더(와 일부 배우들이)가 닭가슴살을 먹듯, 저도 저탄수화물 저 칼로리 식단으로 컨디션…
이즈모의 유메타운이라는 대형마트에서 정말 알차게 쇼핑을 하고는 시마네와이너리와 이즈모 대사를 방문했습니다. 날이 추웠지만, 중요포인트는 다 돌아다녔습니다. 같은 일본이긴하지만, 동경이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와 시골은 전혀 분위기가 다릅니다. 체험 여행으로서는 괜찮은 코스였습니다. 저녁을 스시로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잘 아는 비장의 스시집인 나니와 스시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방구석에서 인터넷 폐인 짓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급하게 약속이 생겨서 예전에 방문했던 나니와 스시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시의 맛이야 언제나처럼 사람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였습니다만, 스시뿐만아니라 일품요리의 수준도 높더군요. 정기적으로 찾아갈 이유가 있는 가게입니다. 일단 니혼슈 한 잔 스시에 빼놓을수 없는게 있다면, 잘 빚은 니혼슈아…
요새 스시집에 필이 꽂혀 주변의 맛있다는 스시집을 돌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집근처 온천마을에 괜찮은 스시집이 있단 이야기를 듣고 다녀와봤습니다. 조금 비싸다는 소문이 사실이긴 했는데, 맛은 그런대로 먹을 만 했습니다. 니혼슈 지역산인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스시를 먹는데 니혼슈를 안시키는건 스테이크를 레드와인 없이 먹는거랑 비슷합니다. 주토로와 이카 양이 푸짐하…
나니와 스시에 다녀온 이후로, 한동안 스시에 필받아서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스시집을 돌아다녔습니다. 이집도 그중하나인데, 명성에 비해 그저 그렇네요. 맛집이라기보단 접대하기 위한 집 같았습니다. 특상스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양은 좀 부족하네요, 식사용이 아니라 안주용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의 니혼슈 리하쿠, 이백이라는 이 동네 술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동네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작은 스시 집이 하나 있습니다. 괜찮은 곳이라 예전부터 소개하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어떻게 운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골목에 자리 잡았습니다. 관광지이긴 하지만 한적한 주택가의 한가운데라는 느낌입니다. 해가 저물때 쯤 찾아갔는데. 이런 집은 그날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면 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