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스리 미라쥬라는 곳이 오픈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여러번 갔는데 한번에 올려봅니다.
대충 이런 곳
문이 엄청 크고 묵직해서 이쁘네요.
내부 카페
안의 정원
교토식의 분위기를 내려는거 같았습니다.
입구
이렇게 보니 확실히 크네요.
구움과자류
케익들
수준이 높아보입니다.
슈크림
이 슈크림이 명물인 듯한데, 먹어보니 바닐라가 콕콕 박힌 크림이 가득 들어서 맛있네요.
내부 작업장
엄청 넓은데 사실 이 파티스리 미라쥬 바로 옆에 결혼식장이 있고, 그 곳에서 운영하는 업장이더라고요. 그래서 단체 주문에도 대응이 되는 규모로 영업을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케익들
진짜 이쁘게 만드네요.
암브르
뭔가 이뻐보이지만 맛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서..
구움과자 류
다른 날의 케익들
왠만한 백화점 식당가보다 수준이 높은거 같네요.
커피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이날의 선택
다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초콜렛은 민트맛이여서 매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더군요. 다만 동경의 일류 파티시에 수준은 아니긴 합니다. 그치만 근처에 이 정도 맛집이 있으면 감사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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