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동네마다 이자카야가 여럿 있긴한데, 단골들은 보통 가는데만 갑니다. 그게 좀 신기한데, 충성도가 있다고 할수도 있고요.. 또 모르는 주인장이 있는 곳에 가서 먹는게 애매하달까요.. 한 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 사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암튼 지역밀착형 가게에는 장단점이 있는 것이겠죠.
오늘의 메뉴
늘 비슷한거 같습니다.
사시미
제 기억으로는 모찌 가츠오였던거 같습니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오는 날에는 그 재료를 중심으로 나오는 것이죠..
가지구이
맛있구요..
드라이제로 아상히
요즘은 논알콜 맥주도 맛이 괜찮습니다.
마
일본에선 이런 마같은게 인기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잘 안보이는 듯..
에다마메
단골 메뉴죠.
새우
껍질까지 바삭하게 맛있네요.
김인 듯..
교자
나쁘지 않은 맛이였고..
우나기의 카바야키
안주로 나쁘지 않네요.
돼지고기 구이
특이한 맛입니다..
니츠케
생선 이름은 잊었지만 괜찮았던 듯..
이카탄탄
오징어를 좀 맵게 무친 요리입니다.
모츠니코미
그냥 그냥 먹을만 하네요.
우동
의외로 이런 요리가 괜찮은 듯.. 탄력도 있고 말이죠.
샐러드
이런 것도 있나 해서 시켜봤는데 의외로 내용이 충실하네요. 아보카도도 올라갈 줄이야..
소면
면만 바뀐..
야키소바
이 집에 오면 꼭 야키소바를 시키게 되네요. 못먹는 날은 포장을 해서 집에 가서 먹기도 하고요.. 소울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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