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미피아체에서 발베니 번개

mipiace어쩌다 운이 좋아서 미피아체에서 열린 발베니 시음 번개에 나가게 되었네요. 발베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좋은 기회였겠고, 저도 이번 기회에 발베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핫토디 위스키 홍보대사로 오신 미모의 여성분께서 날이 춥다고 한잔 타주시네요. 위스키와 꿀과 레몬과 정향이 들어간 따뜻한 음료입니다. 감기를 물리치는 한잔이라는데 기운이 났습니다….

Continue Reading...

미피아체의 치즈 파티

mi piace’s cheese party미피아체의 사장님이 일본에 다녀오면서 다양한 치즈를 들고오셨는데, 같이 치즈를 먹는 번개를 치셔서 참석했습니다. 저는 아직 치즈쪽은 잘 모르는데, 심오한 세계가 있었네요. 앞으로 좀 공부를 해야할 것같습니다. 이날은 정신이 없어서인지 제가 직접 들고간 와인(리즐링 GG)도 안찍은데다,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약초술등등 안찍은 사진이 무척 많긴 한데 암튼 어찌되었건 포스팅을 올…

Continue Reading...

청담 투뿔등심에서 먹은 점심

2+beef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투뿔등심에 살짝 들려봤습니다. 저녁때 가야 괜찮은 집인데, 일단 위치도 알아둘겸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싼 가격에 질좋은 고기가 나오고, 코키지가 무료라 인기가 많다고 하는 듯 하던데, 평소의 교우관계상 청담부근에서 고기먹을 일이 많지가 않네요. 육회비빔밥 뭐.. 그냥그냥 괜찮아 보이네요. 곰탕 제가 하동관에 주로 가는 입장인데, …

Continue Reading...

청담동의 비스트로 욘트빌

bistro yountville다시가보고 싶은 집이야 많지만, 다시 가게 되는 집은 많지 않습니다. 비스트로 욘트빌을 언제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긴했는데, 이제 겨우 가게 되네요.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질이 매우 안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낮에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지요. 빵 요새 빵이 상향 평준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어니언 스프 익숙한 메뉴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익숙한 요리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