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55브레드
55브페드는 저는 고고브레드라고 읽었는데, 정식으로는 피프티파이브 브레드라고 합니다. 상당히 힙한 빵집인데 타베로그에도 리뷰가 없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다들 알고서 찾아가는지 빵 매니아들은 대단합니다. 이런 곳 진짜 위치가 메인 스트리트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일종의 야산 비슷한 곳에 있습니다. 빵들 메뉴판 빵들 빵들 이게 혼자서 운영하는 빵집인데 빵 종류가 엄…
55브페드는 저는 고고브레드라고 읽었는데, 정식으로는 피프티파이브 브레드라고 합니다. 상당히 힙한 빵집인데 타베로그에도 리뷰가 없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다들 알고서 찾아가는지 빵 매니아들은 대단합니다. 이런 곳 진짜 위치가 메인 스트리트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일종의 야산 비슷한 곳에 있습니다. 빵들 메뉴판 빵들 빵들 이게 혼자서 운영하는 빵집인데 빵 종류가 엄…
이번에도 지역 라멘집에 다녀왔습니다. 하마마츠의 지역라멘중에 닌자계라멘, 혹은 엔슈블랙이라고도 불리우는 계통이 있는데, 이치린은 그 대표적인 라멘집입니다. 이런 곳 규모가 좀 됩니다. 정문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네요. 그만큼 인기있는 집이라는 것이겠죠. 식권 여기는 현금만 받네요. 요즘 일본은 자판기 문제로 말이 많습니다. 자판기 가격이 엄청 비싼데, 이번에 일본에 …
마루가메는 유명한 우동체인입니다. 여름에 더우니 찬 우동이 떙겨서 다녀왔습니다. 튀김 가성비 좋습니다. 그러니 전국적인 체인이 된거겠지요. 주방 우동 도나츠 발매.. 아니 이런건 대체 왜.. 붓카케 우동 여름이니까 시원하걸로 시켰습니다. 카키아게와 이카텐 인플레가 온다해도 이 정도면 훌륭하죠. …
라멘 타케루는 지역 라멘인 베트콩 라멘의 전문점입니다. 이름이 재밌는데, 베트남 전쟁시기에 베트콩처럼 힘이 솟는 라멘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는데, 나중에 바꾸기가 어려워서, 요즘에는 베스트 컨디션 라멘으로 홍보하더군요. 로컬 라멘집을 탐구하는 저로서는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였네요. 이런 집입니다. 베트콩라멘의 원산지는 아니고, 제자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라멘이 명…
오다가다 발견한 디저트집에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집.. 케익들 좀 평범해보이더군요.. 과자들 이것도 그냥그냥.. 이런 것도.. 도너츠 이것도 좀 평범했네요.. 그냥 큰 기대를 안하고 방문해야 되는 곳인거 같습니다. …
당고집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메뉴 종류가 다양합니다. 티비 출연 이 방송을 봤는데, 나름 개성이 강한 분이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메뉴 당고 장인이 만드는지라 뭘 시켜도 맛있습니다. 내부 이런 작은 가게가 잘되면 좋겠네요. …
하마마츠는 우나기 양식으로 유명한 지역이고 그래서 맛있는 우나기전문점이 많습니다. 츠루야는 그중에서도 잘하는 집입니다. 설명 시간 되시는 분들은 천천히 읽어보시고.. 영업중 우나쥬 여름 장어는 기름이 많이 빠져서 퍼석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잘하는 집에서는 살이 쫀득한 느낌의 장어를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여름이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아무데서나 그…
올해도 어김없이 하나비가 열렸습니다. 야타이 가게들이 많이 열렸습니다. 소세지 이제는 좀 익숙해져서 얼른 빨리 와서 포장마차에서 이것저것 사먹고, 그담에 불꽃놀이까지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도 댄스 축제 춤을 정말 잘추더라고요. 사진작가분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초대형 삼각대를 들고 왔을 줄이야.. 사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마쵸 타코야키 요즘 일본…
레커랜드 후쿠카와는 독일식 햄 전문점입니다. 대체 이런데가 왜 여기에?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죠. 도착 꽤 멀긴한데 주차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판매 상품들 빵도 있고 햄도 있고 반찬류도 있습니다. 햄들 소세지들 꽤 본격적이더군요. 종류도 많습니다. 햄들 그램단위로 팔더라고요. 냉장고 정말 너무 너무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할지 헷깔리더군요. 냉장고 햄뿐만이 아니…
왠지 맛있어 보일거 같은 중식당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매우 레트로한 쇼와 분위기의 중식당입니다. 주차장은 길 건너편에 있고요. 오픈 직후에 방문했는데 이미 사람들로 가득하더군요. 내부 역시나 레트로합니다. 내부 진짜 레트로해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습니다. 메뉴 메뉴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쇼와가 아니려나요. 테이블 미니 라멘 이것 …
이것저것 또 올려봅니다. 기린 맥주 그냥 평범합니다. 이어프로핏 퍼폼 이게 뭐냐면 헤드폰을 감싸는 천인데, 예를 들어 여름에 헤드폰을 쓰면 땀이 헤드폰에 스며들어서 냄새가 심하게 나게 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준다는게 이것인데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만, 저처럼 오래 헤드폰을 쓰는 사람에게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중국에 비슷한게 있으면 살까 했는데, 아쉽게도 없더라고요…
칸비니가 뭐냐면 한국의 편의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요즘 들어 늘어나고 있는 한국 식품 전문점인데 전국 곳곳에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꽤 규모가 크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컵라면들 대충 유명한 건 다 있더라고요. 냉동식품들 왠만한 거는 다 있는거 같네요. 냉동식품들 오뎅도 있고 만두도 있고 김밥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