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의 라멘집 잇푸도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던 시기라서 출국전에 PCR검사를 받으러 아카사카에 갔습니다. 해리포터 카페.. 이런 본격적인 카페가 있었을 줄이야.. 이날은 일찍 가서인지 문이 열지도 않았네요. 파스칼 르 가크 신기한 초콜렛 가게가 있네요.. 해외 명점이 일본에 진출한거 같은데, 괜찮아 보였지만 이날은 바빠서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용왕 요코하마 역근처의 유명한 중식당인…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던 시기라서 출국전에 PCR검사를 받으러 아카사카에 갔습니다. 해리포터 카페.. 이런 본격적인 카페가 있었을 줄이야.. 이날은 일찍 가서인지 문이 열지도 않았네요. 파스칼 르 가크 신기한 초콜렛 가게가 있네요.. 해외 명점이 일본에 진출한거 같은데, 괜찮아 보였지만 이날은 바빠서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용왕 요코하마 역근처의 유명한 중식당인…
일본에 한달을 가도.. 가서 2주 격리라, 뭔가 여행이나 먹으러 다닐 여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좀 아쉽긴 하지만 그런게 인생.. 오다이바 풍경 가끔씩 운동삼아 오다이바에 갑니다. 자전거로 가면 운동하기 딱이라서요.. 미나미 부두 이날도 연인들이 있더군요. 역시 동경의 대표 데이트 스팟입니다. 올림픽 상징 올림픽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뭐….
나리타 공항 가는길에 찍어봤습니다. 풍경 풍경 풍경 풍경 무지 이런 곳이 열려있었네요. 세븐일레븐 공항에서 마지막에 쇼핑하기엔 이만한데가 없죠. 밥도 먹을수 있고.. 공항에 마츠모토 키요시랑 세븐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에르메스 사람이 없는데도 에르메스는 오픈을 하네요. 비행기 풍경 비행기 풍경 비행기 풍경 비행기 풍경 비행기 풍경 …
3박4일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나리타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라멘을 먹었습니다. 하네다라면 로쿠린샤나 세타가야가 있지만 나리타에는 쿠카이 정도밖에 없네요. 교자 가는 길이 아쉬워 교자도 주문해봤습니다. 음. 적당히 굽다 만듯한 느낌이 드네요. 쯔께멘 양은 푸짐한데 이미 한번 조리된 상태의 면과 챠슈가 나오네요. 예전엔 안…
kookai일이 있어서 잠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5월달에 다녀온 것도 있어서 이번엔 저가항공을 이용했는데, 약간 제약이 있긴했지만 싸긴 싸더군요. 이 가격이라면 자주 다녀올수 있을 듯합니다. 공항에 도착했는데 다음 특급 열차까지 30분 시간이 남아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라멘을 먹으러 쿠카이에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라멘이 나와서 먹을때까지야 1…
menya kookai어쩌다보니 하와이에 가게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을 통해 밤비행기로 출발하는데, 저녁을 나리타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나리타 공항은 꽤 낙후한 편이라 별로 기대할만한 맛집이 없는게 사실인데, 우연히도 새로 오픈한 괜찮은 라멘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라멘 쿠카이의 시오라멘입니다. 깔끔한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라멘을 출국전에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