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카페 디플랫
디플랫이라는 카페가 성수동에 생겼습니다. 이런 저런 인연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네요. 신경쓴 티가 납니다. 음료수 뭐.. 힙한 카페인지라.. 아재가 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암튼 이 동네도 엄청 뜨는 중인거 같습니다. …
디플랫이라는 카페가 성수동에 생겼습니다. 이런 저런 인연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네요. 신경쓴 티가 납니다. 음료수 뭐.. 힙한 카페인지라.. 아재가 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암튼 이 동네도 엄청 뜨는 중인거 같습니다. …
성수동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풍경 이런 풍경 이런 풍경 이런 풍경 멋진데가 많은데 굳이 들어가 보고 싶지는 않고.. 이런 곳, 사람들이 꽉차있습니다. 세스크 멘슬의 메뉴 내부 내부 내부 내부 이런 공원같은 곳 샌드위치 루이비통 비슷한 포장이로군요.. 샌드위치 뭐.. 맛은 기대대로 괜찮았습니다. 근데 역시 이런데는 아싸가 혼자 가는 거 보다는 인싸들끼리…
성수동의 빵의 정석은.. 줄을 너무길게서서 가기가 좀 애매한 곳입니다. 이날은 가보긴했지만 암튼.. 코로나 시대에 줄서는 곳은 피하고 싶군요.. 대략 이런.. 이것도 좀 늦게가서 유명한 빵은 다 팔린 상태라서 이정도 줄인 것입니다. 커스터드 크로와상 다양한 빵들.. 정말 유명한 빵은 구경도 못했는데, 오픈과 동시에 시간을 맞춰서 찾아와야할거 같습니다. 커스터드 크로와…
금미옥은 인스타에서도 마켓컬리에서도 이미 유명한 떡볶이 집입니다. 오다가다 알고 지내는 분이기도 해서 안가볼수가 없었네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금까지 맛있는 떡볶이를 찾으러 다닌 적이 별로 없어서, 어떤 떡볶이가 객관적으로 맛있는 떡볶이인지 잘 모릅니다. 게다가 떡볶이는 영양성분이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에 치우쳐 있기도 하고 달고 맵고 해서 건강에 그리 좋은 음식은 아닙…
카츠 성수는 서울숲부근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아는 분과 약속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차림 밥과 국 돈카츠 아무리 저온 조리를 했다고해도 식은 돈카츠를 맛있다고 하기는 좀.. 왜 이런 돈카츠를 파는지 모르겠네요.. 근처의 카페에서 한잔 이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많은 듯합니다. 옥수쪽 한강공원 그늘진 데다 바람이 불어서 여름에 쉬기 좋더군요. 작은 수박 너무…
성수동의 플레이티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조금 유명해진 곳입니다. 제 돈 내고 갈일은 영원히 없었겠지만 어찌어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국 요게 좀 많이 말이 많았는데, 진짜 별거도 아닌데 왜 이런걸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프였던가.. 그냥 저냥입니다. 돈카츠 겉으로는 매우 커보이지만 얇습니다. 근데 뭐 그게 나쁜건 아니고 1인분으로 적당한 양입니다. 맛도…
성수동에 유명한 감자탕집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줄이 엄청 길지만 혼자서 먹을 곳이 따로 있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네요. 이렇게 혼밥족을 위한 곳이 있었나 궁금하네요. 감자탕 양이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항공샷 반찬도 푸짐하고요. 뼈 만족감이 엄청나네요. 이러니 장사가 잘되는 거겠죠. …
성수동에서 유명한 대성갈비입니다. 정문 뭐.. 사람들 많더군요.. 돼지갈비 음.. 글쎄요.. 돼지갈비 이거는 그냥 일반적인 갈비인데요.. 뭔가 맛집스럽지는 않네요. …
여기저기서 성수동이 뜨고있다는 정보는 듣고 있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못가고 있었습니다. 서촌도 위치가 애매하고 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서 안가고 있지만, 앞으로도 가게될지는 미지수죠. 암튼 성수동의 밀도라는 빵집이 너무 좋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방문했습니다. 대략 이런 곳입니다. 신분당선타고 서울숲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겉으로는 평범한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