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유시마의 야키토리 토리에
우에노에 괜찮은 야키토리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식도락 회원분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토리에라는 집인데 다베로그 점수가 무척 높았습니다. 니코미 메뉴를 보니 코스도 별로 안비싸서 그냥 코스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메뉴가 나오더군요. 무조림 맛은 나쁘지 않은데 좀 식었습니다. 일단 맥주.. 샐러드 빵위에 바른 닭간 파테 가격에 상응하는 정도네요. 왠…
우에노에 괜찮은 야키토리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식도락 회원분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토리에라는 집인데 다베로그 점수가 무척 높았습니다. 니코미 메뉴를 보니 코스도 별로 안비싸서 그냥 코스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메뉴가 나오더군요. 무조림 맛은 나쁘지 않은데 좀 식었습니다. 일단 맥주.. 샐러드 빵위에 바른 닭간 파테 가격에 상응하는 정도네요. 왠…
초콜렛을 좋아하긴 하지만, 일본의 초콜렛 전문점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지난번 파티시에 이나무라 쇼조에 다녀온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일본에도 잘하는 곳이 있었네요 ^_^ 그래서 자매점인 쇼콜라티에 이나무라 쇼조에 잠시 들렸습니다. 작은 골목길 안쪽에 있던데 내장은 완전 모던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각임에도 아줌마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외관 닛뽀리 답지 않…
나리타를 통해 우에노에 도착했는데, 이때다 싶어서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우에노 역의 크로와상 전문점인 도미니크 사브론에 들렸습니다. 몽블랑 크로와상, 팬더 크로와상.. 이런 변태적인 크로와상을 파는데.. 귀여워서 언젠간 사보려고 했는데, 막상 사보니 역시나 그냥 크로와상이 젤 맛있네요. 우에노하면 역시 팬더이긴하지만, 그렇다고해도 팬더 크로와상은 좀.. 플레인 크로와…
예약이 힘들다는 소문의 일식집 쿠로기를 어렵게 찾아갔습니다. 일본엔 예약 어려운 집이 꽤 많습니다. 미리미리 조사해뒀다 가기전에 예약을 넣어야죠. 제대로 이용하려면 2달 전쯤엔 스케줄을 정하는게 좋더군요. 못해도 3주전엔 해야 합니다.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간판이 없네요. 마크만 있습니다. 앵두 일까요. 상차림 도미를 숙성시킨 것에 와사비가 얹어 나옵니다. 리필 …
예전에 시타마치쪽에 재밌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다는 소문을 얼핏 듣고 기억해 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가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평소에 여기저기서 정보를 듣고 있자면 중요할때 요긴하게 써먹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소문만 들어본 레스토랑이 한 둘이 아니라 언제 다 가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코다리는 실력있는 쉐프와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우에노 근처의 작은 프렌치…
한달만에 다시 동경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어찌하다보니 몇년만에 나리타로 가게 되었는데 너무 불편하더군요. 어찌저찌하다보니 가격차이도 얼마 안났는데, 그냥 하네다로 갈껄 그랬습니다. 암튼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인 우에노까지 가니, 배도 고프고 지치더군요. UA의 기내식이 무지 부실하기도 해서 바로 우에노 역안의 브라스리 레캉 카페에 들립니다. 기네스 생맥주 …
우에노의 3대 돈카츠집중 가장 가기 어렵다는 후타바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월, 목, 일 쉬는데다 11시반부터 2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하는 집이죠. 가끔씩 별 이유없이 그냥 쉬기도 한다는 -_- 이걸로 3대 돈카츠는 전부 돌았네요. 뭔가 큰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_^ 아침 6시에 일어나 맥북 라인업이 발표된걸 확인하고 오전 업무를 끝내고 아키하바라로 가는 도중에…
돈카츠 주제에 3000엔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우에노의 3대 돈카츠 명점 중 하나인 폰타혼케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명점과는 달리 이 집은 돈카츠 이외의 메뉴들도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 혼자라면 이 집에 갈일이 없었을텐데, 이번엔 같이 갈 일행이 있기에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간판 오카치마치 역에서 얼마 안떨어져 있습니다. 정문 중후한 대문입니다…
우에노에서 페르메르의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몇일간 고열에 시달린지라 컨디션도 엉망인데다, 날도 비올듯 흐리고, 게다가 전에 가봤던 동경도립 미술관의 전시회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기에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페르메르니까요. 주말의 우에노 공원은 가족방문객들로 붐빕니다. 사람도 많다보니 행사도 많았지만, 전부 가족 대상인지라 그냥 스킵하고 바로 미술관으로…
긴자의 프렌치 명점 레캉의 캐주얼 다이닝인 브라스리 레캉이 우에노에 있는건 진작에 알았지만 – 알았다 해도 프렌치 먹으러 우에노 갈일도 없었지만 – 그 앞에 작은 카페가 있다는건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카페에서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데, 전부 레캉의 주방에서 나온다는 것도요. 알았으니 당장 가봐야죠? ^_^ 입구 …
만약에 동경에서 꼭 한끼의 식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저는 약간 주저하면서도 ^_^ 이 집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쿠로후네테이는 우에노역 부근의 경양식 집입니다. 노포인만큼 광고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잘 찾아오는 집인데, 최근에 TV에 한번 나온데다 골든위크여서 사람들이 미어터졌습니다. 점심때 가보니 저희 팀 앞으로 한 15팀 정도가 대기중이였습니다. (다 먹고 나올때쯤엔 …
간다에서 우에노 공원으로 가다가 길을 잃고 들어간 동경대 입니다. 저는 보통 지도에 의존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길을 찾는데 날이 흐리거나 어두우면 감각이 잘 안삽니다. -_-;; 동경대의 담, 아까몽 같은 관광명소는 안찍었습니다. 동경대는.. 음.. 연세대 정도의 크기일까요? 정문의 야스다 강당입니다. 60년대 전공투의 중심이였던 곳이죠.. 그시절의 영상을 보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