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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미식과 사진에 관한 블로그

일본 편의점 음식 2023년 6월 part.1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가토레즌 레즌 샌드위치의 염가판인데, 가격도 안비싸고 간식으로 먹기에 좋더군요. 진짜 레즌 샌드위치랑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 초코파이 프리미엄 샤인 머스캣 타르트 별롭니다. 너무 달아요.. 긴비스 아스파라거스 비스킷 의외로 엄청 맛있습니다. 혹시 사루비아라는 쿠키를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거랑 비슷한데, 건빵처럼 바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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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타츠노코 라멘

플라스몬쥬에 가볍게 들려서 돌아올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멀어서(네비게이션이 길을 잘 알려주지 않아서..)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타츠노코 라멘입니다. 이런 곳 주차장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라 주차 난이도가 좀 있더군요.. 어탁 주인장분의 취미인듯한데 진짜 크네요.. 내부 뭐 꽉꽉 차있죠.. 메뉴 라멘과 교자, 차항이 있네요. 교자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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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빵집 플라스몬쥬

플라스 몬쥬는 이 동네에서 빵을 잘한다고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곳 골목 안쪽에 있어서 주차하기에 난이도가 있더군요.. 사람들이 몰리면 주차도 대기해야 하더라는.. 입구의 자동차 아마도 장식이겠죠. 내부 입구 빵들 빵들 빵들 빵들 빵들 이 날은 빵이 좀 많이 남아있는 편이였네요. 타르트 이 집이 타르트를 잘하기로 유명합니다. 계산 이 날은 좀 소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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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하마마츠 코사이 풍경

대충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태평양 수평선 요기보 요기보가 괜찮아 보여서 사봤는데 냄새가 넘 심하더라고요.. 이럴줄은 몰랐다는.. 전시장에서는 전혀 못느꼈는데 말이죠.. 나무 마트의 계란 코너 157엔.. 한국에서는 한 4000원 하는데 말이죠.. 애슬리트 공원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인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어른은 체력이 없어서 못하고요.. 슬리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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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벳

리벳에서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에도 방문했습니다. 맥주 레몬 소다 한분은 운전을 해야하니 모두 건배는 할수가 없죠. 애플 사이다 주방 본격적이네요. 원플레이트 전채 이것만 가지고도 안주로 충분하지요. 시바에비의 후라이 과자처럼 바삭합니다. 맥주안주로 딱이네요. 빵 빵도 직접 굽는거 같습니다. 메히카리의 후리토 튀김인데도 가볍게 넘어가는 맛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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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이의 브런치 카페 론포왕 rond point

코사이의 아라이라는 곳에는 예전의 마을이 그대로 남아서 시에서 고민가 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자면 익선동의 개조 한옥? 같은게 비슷하겠네요. 카페를 운영하는 쪽에서는 지원을 받아서 좋고, 방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깔끔하니 일석이조인데요. 이런게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이겠지요. 가는 길 예전 에도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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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이의 라멘집 나나마루 센터

코사이 시는 하마마츠시 바로 옆에 있고, 그 옆은 아이치현 도요하시입니다. 어찌보면 시즈오카의 시이지만 아이치에 더 가깝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오다가다가 길가에 라멘집이 보여서 검색해봤더니 평가가 괜찮더라고요. 특히 마파면을 판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런 곳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옆모습 이 집은 니보시와 마파면이 유명합니다. 아오네기 마보멘 일반적인 마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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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한국식 고기집 삼겹살 Day

한국 식당이 일본의 동네마다 생기기 시작한게 최소 10여년 전입니다. 일단 야키니쿠 하면 한식이기에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이제는 좀더 본격적인 집들도 들어서기 시작하네요. 막걸리와 맥주 한국의 삼겹살집을 잘 재현했습니다. 드럼통 의자를 비롯하여 대체 이런 집기들은 어디서 가져온 건가 궁금한데.. 아마도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수요가 늘 있다는 것이겠죠. 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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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디저트집 chocott

chocott는 꼬르동블루 출신의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작은 디저트 가게입니다. 시골에 이런 본격적인 집이? 라고 놀랄 수도 있지만, 시골 사람들이 돈을 꽤 잘 법니다.. 항구가 있으면 항구를 중심으로 돈이 흐르더라고요.. 그래서 동네에 의외로 럭셔리하고 오샤레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이자카야도 꽤 있고요.. 이런 곳 꼬르동블루 출신이라서 파란색으로 한 것인지.. 시폰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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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라멘집 아사쿠사켄

아사쿠사켄은 하마마츠에서 유명한 라멘집입니다. 이런 곳 되게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곳인데 항상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일본의 시골에서는 다들 차를 타고 돌아다니기때문에 맛있으면 로케이션보다는 주차가 잘되느냐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도 줄을 서시던데, 다들 라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내부 주방이 넓직하네요. 메뉴 라멘과 교자의 단촐한 메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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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스시로

말하자면 스시로는 아주 평범한 회전초밥 체인점입니다. 체인인데 뭐, 그냥 대충 방문해도 되겠지? 라고 안이하게 생각했는데 도착해보니 줄이 기네요.. 내부 대기 걸어두고 한 30분 기다렸던거 같네요. 회전은 빠릅니다. 내부 주문도 태블릿으로 되기도 하고 주문한 것도 순식간에 나오는 등, 최적화가 잘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바깥 풍경 스시로같은 전국적인 체인점은 보통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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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브 치킨 카페

BBQ가 일본에도 진출을 했는데, 하마마츠에도 들어왔네요. 근처에 코스트코도 있고 제비오도 있고 몽벨도 있어서 가는 김에 겸사겸사 들려봤습니다. 이런 곳 그냥 치킨 집이라기보다는 카페 스타일이네요. 햄버거를 파는 게 독특합니다. 한국에서도 팔았던가요? 카운터 꾸준히 방문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내부.. 치킨집이라기엔 좀 밝은 느낌이랄까.. 황금올리브치킨 이제 치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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