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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미식과 사진에 관한 블로그

동경 풍경

간만의 셔터 찬스라서 이것 저것 찍어봤습니다. 시나가와 역의 건물 비가 온 후라서인지 깔끔합니다. 동경타워 시내 한복판에 있죠. 뒤에보이는 건물은 록본기힐즈일까나.. 루이비통 언더그라운드 한국에선 줄서서 사야하는 루이비통을, 이케부쿠로에선 지하상가에서 팔고 있더라는..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의 크리스마스 장식 아키바는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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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의 산마라멘집 킷스이

동경까지 왔는데, 라멘을 한그릇 안먹을수가 없죠. 전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라멘을 먹을수 있는 곳이 동경이니까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게, 산마라멘집인 킷스이입니다. 예전에 가서 깊은 인상을 받은 곳이죠. 위치는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로 나와서 금방입니다. 독특한 라멘이라 매니아 층이 갈리는 편이죠. 약간 비릿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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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고메의 일본식 정원 로쿠기엔

동경에서의 첫날은 비도오고 날씨가 참 안좋았습니다만, 둘째날은 맑개 개더군요. 식사도 마치고 간만에 사진촬영도 할겸 고마고메 역근처에 있는 로쿠기엔으로 갔습니다. 로쿠기엔은 동경 내에서도 벗꽃으로 특별히 유명한 곳이죠. 벚꽃 시즌에는 줄이 넘 길게 서있어서 입장이 힘들 정도라고 하더군요. 이날은 천왕 즉위 20주년이라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운이 별로 안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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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의 설렁탕집 이치류와 커피 아라비카

동경여행 첫날엔 워낙 스케줄이 바빠서 아로마 클라시코말고 간 곳이 없습니다. 몇군데 더 들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렇게 놓고보면, 참 미식을 하는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돈과 시간에 여유가 있어야 먹는데도 신경을 쓰는데, 이렇게 바빠서야 제대로 챙겨먹고 다니는 것도 힘드네요. 둘째날 점심에 방문한 곳은 아카사카에 있는 한국 음식점입니다. 동경에서 왠 한국음식? 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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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로마 클라시코

지난주에 동경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보고 맛집도 방문하고 왔는데, 역시 동경이 좋더라는 ^_^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동경에 도착하자 마자 간곳은 시나가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로마 클라시코입니다. 전설적인 가격대비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자부주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로마 프레스카의 자매점이죠. 아로마 프레스카도 꼭 가보고 싶은 집이긴 하지만 예약이 무척힘든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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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자카야 우오이치

우오이치는 회사일로 자주 가는 이자카야입니다. 맛이 특별히 좋다기보단, 친분때문에 이용하는 곳이지만,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실패하지 않는 평이한 메뉴가 나올 뿐이죠. 이날도 별 생각없이 회식자리에 카메라를 들고가서 찍어왔습니다. 이러다 찍히는거 아닐지..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ㅠ.ㅜ 안주, 오도오시 버섯, 오징어 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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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스시 재방문기

이번 주말에도 방구석에서 인터넷 폐인 짓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급하게 약속이 생겨서 예전에 방문했던 나니와 스시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시의 맛이야 언제나처럼 사람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였습니다만, 스시뿐만아니라 일품요리의 수준도 높더군요. 정기적으로 찾아갈 이유가 있는 가게입니다. 일단 니혼슈 한 잔 스시에 빼놓을수 없는게 있다면, 잘 빚은 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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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여행 밤편

이인관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합니다. 고베에서 갈만한 관광지는 이인관이 있는 기타노 지역과 산노미야 주변, 중화가와 모자이크/메리켄 파크 주변이 되겠네요. 요코하마와는 달리 이 지역들은 거리상으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고베다운 아기자기함이 이런 데서 기인하는 거 같습니다. 고베의 저녁 풍경 가는 중에 노을이 지더군요.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사진으로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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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여행 낮편

한국에 다녀온 이후로 건강도 안좋아지고 일도 많아져서 어디 놀러가거나 먹으러 다닐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2주를 보내고 나니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_^ 고베로 잠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처럼 제가 가는 여행은 속이 꽉찬 여행이기에 무척 빡세죠. 이번에도 하루동안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고베 산다 프리미엄 아웃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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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봉피양

강남역부근에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벽제갈비 체인인 봉피양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예상과는 달리 점심때는 돼지 갈비를 안하더군요. 벽제갈비랑 차별화가 없더군요. 그 동네가 원래 좀 비싼 동네라곤 하지만, 싼 메뉴를 빼버리는 이런 센스라니.. 죽 에피타이저입니다. 맛은 걍걍.. 점심메뉴답게 식어서 나오는 센스.. 불을 넣습니다. 요건 제대로 된거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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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의 프렌치 비스트로 비앙에트르

한국만 오면 한식만 먹는 저로서도 가끔 와인을 마시고 싶을때엔 프렌치나 이탈리안을 찾아갑니다. 와인 수집이 취미인데 가끔 소비해주지 않으면 셀러가 터져나가니까요 ㅠ.ㅜ 혼자서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으니 이런때 번개를 열어서 마셔줘야죠. 이날은 최근에 생겼다는 성수대교 부근의 프렌치인 비앙에트르에서 와인을 세병 열었습니다. 코키지가 싼편은 아니지만, 뭐.. 이 집은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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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프로 간장 게장

신사동의 프로 간장게장은 한국사람보단 일본 사람에게 더 유명할지 모르는 집입니다. 제가 한국에서는 굳이 한식집을 가야하는 관계로 어딜갈까 찾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랑 만나는 한국분은 귀찮기도 하실꺼에요. 맨날 먹는 한식인데, 굳이 저땜에 동행해야 하니까.. 그치만 정말 한국에선 한식이외에 무얼 먹어야 할지 모르겠단 것이죠.. 그런 이유로 별로 대단한걸 먹으러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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