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서하네 김밥
서하네 김밥은 유명한 집이긴한데, 영업시간이 짧아서 몇번을 실패했습니다. 근데 이날은 운이 넘 좋았던 것인지 막판에 겨우 살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용산에 아직 개발이 덜된 땅이 있었네요.. 뭐 곧 이런 자리도 사라지겠죠. 주차장 반대쪽 기록삼아 남겨봅니다. 파이 인 더 숍 애플 파이 전문점인데 요즘 잘나가나 봅니다. 더티 도우라는 곳 뭔가 좀 빵이…
서하네 김밥은 유명한 집이긴한데, 영업시간이 짧아서 몇번을 실패했습니다. 근데 이날은 운이 넘 좋았던 것인지 막판에 겨우 살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용산에 아직 개발이 덜된 땅이 있었네요.. 뭐 곧 이런 자리도 사라지겠죠. 주차장 반대쪽 기록삼아 남겨봅니다. 파이 인 더 숍 애플 파이 전문점인데 요즘 잘나가나 봅니다. 더티 도우라는 곳 뭔가 좀 빵이…
이태원에 자주 오는 것도 아니라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오래하다보니까 이렇게 찍어놓은 사진이 나중에 참고가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왜냐면 서울은 너무 빨리 바뀌어서 과거가 생각이 안나는 일이 너무 많거든요. 이런 풍경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디저트 가게 르 페셰 미뇽이라는 곳인데.. 완전 안쪽에 숨겨져 있네요..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 뉴욕 피자 이런…
해방촌을 반대로 올라가서 신흥시장을 거쳐서 루베이크에 갔습니다. 루베이크는 호박호밀빵때문에(연예인 강민경씨의 소개때문에) 유명해진 곳인데, 호밀빵 헌터인 제가 안갈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곳 센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빵들 사워도우와 건강빵이 메인입니다. 이런 빵들 그냥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빵들입니다. 근데 호박 호밀빵인줄 알았는데 호박 사워도우이고 호밀은 안들어갔…
남영에서 이태원으로 넘어가는데 이런 곳에 블루리본 맛집이.. 승강기가.. 말하자면 여기는 산을 넘는 코스인데.. 걸어올라가면 피곤하니 승강기가 생겼네요. 이런게 있어야 관광 스팟도 개발되는 것이겠죠.. 올라와서 풍경 산하나 넘으니 풍경이 좋습니다. 디저트 가게 맛있어 보이는 곳이 이런 곳에.. 해방식당 이미 이 산위에 줄서는 식당이 생겼네요. 서울의 발전은 놀랍습…
남영 부근을 걷다가 베이커리 upsm이 열려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이 동네가 좀 유명해서(예를 들어 남영돈이라던가..) 가끔 들리는데, 그때마다 살 형편이 안되다가 이 날은 큰맘 먹고 들렸습니다. 사실 갈만한 빵집이 너무 많아서 다 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곳 빵이 꽤 많이 남아있네요. 확대 퀄이 좋아보입니다. 내부 오히려 내부에서 찍으니 역광이라 빵이 잘 안찍…
언주역 부근에 로컬에서 인기있는 돈카츠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곳 무테키야? 라고 써져있는데, 그 한글 버전이 무적의 돈카츠인거 같습니다. 마스코트가 귀엽긴 하네요.. 로스카츠 정식 첨 와보는 집이니 기본이 되는 메뉴를 시켜봐야죠. 일식 돈카츠같으니까 역시 로스카츠를 시켜봤는데, 고기가 두툼하면서 잡맛이 없는 돈카츠가 나왔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고,…
홍명이 맛있긴한데.. 성시경때문인제 뭣때문인지 이제는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날은 그래도 좀 늦게 방문하기도 했고, 줄이 좀 있었지만 로테이션이 빨라서 금방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장피 가볍게 전채로.. 간짜장 큼직하게 썰린 양파가 가득한 진한 맛의 간짜장인데, 예전보다 더 맛있어진거 같았습니다. 내부는 확실히 커지고 넓어졌는데, 내부가 바뀌기 전에 …
만두가에 이어 근처에 또 괜찮은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찐만이네 만두/국수 전문점 이런 곳.. 내부 가격은 괜찮네요. 내부 내부 만두 음.. 이게 가격은 괜찮은데 맛은 평범하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특징은 모르겠네요.. 벚꽃 날씨좋은 4월이였네요.. …
공덕에 수더분이란 빵집이 유명한건 알고 있었는데.. 그 동네에 다른 빵집도 많아서 오다가다 보기도 했고요. 호밀100%빵을 판다고 해서 일부러 주말 아침에 방문했습니다. 근데 가는 날이 비도 오고 날도 춥고 해서 이런 날은 사람이 얼마 없겠지 싶어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이런 상황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시간은 줄을 섰네요.. 아니 이렇게…
이때 당시에 트위터에서 자녀들의 부모님 자영업 홍보가 유행했었습니다. 지금이 한창 불경기라서 그동안 영업이 잘되던 가게도 안되기도 하고 매우 힘든 시기니까 이런식으로 자발적으로 극복하자는 시도였네요. 저도 우연히 보게 되어서 가까운 곳에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동네 만두집입니다. 가격표 무난합니다. 서울에 비해서는 싼 편이…
계양하면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곳이고 인천 1호선과 연결되는 곳이자 아라뱃길이 있는 곳입니다. 자전거 탄다면 가끔 들릴일이 있는 정도겠죠. 그 동네가 검단신도시때문에 발전 중이기는 한데, 정작 계양역 주위는 그런것도 아니라 뭐가 잘 없습니다. 그런데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모종 주말 농장 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이동네…
바샤커피에 들렸습니다. 이번엔 안에서 먹어봤고요. 올라가는 길 잘 해놨더군요. 잔 깔끔합니다. 메뉴판 무슨 책을 한권 가져다 주더라고요. 브랜드에 신경을 쓰는거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의자도.. 이렇게 디자인을 맞추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열심히 준비한거 같습니다. 빵 가볍게 시켜봤습니다. 서비스가 좀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호텔 라운지 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