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피자집 라모따
신사동 가로수길이 이제 좀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서 닫는 가게도 많아지긴 했지만, 새로운 피자 가게가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색상이 강렬합니다. 규모도 꽤 크더라고요. 이런 피자 이런 피자 이런 피자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이런 메뉴 음료수 꺼내서 주문하면 됩니다. 테이크아웃이 기본이고 외부에도 먹을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테…
신사동 가로수길이 이제 좀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서 닫는 가게도 많아지긴 했지만, 새로운 피자 가게가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색상이 강렬합니다. 규모도 꽤 크더라고요. 이런 피자 이런 피자 이런 피자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이런 메뉴 음료수 꺼내서 주문하면 됩니다. 테이크아웃이 기본이고 외부에도 먹을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테…
바게틴은 예전부터 위치는 알고 있었는데, 이 동네가 그렇게 대단한 빵집이 있을 만한 동네도 아니고, 바게트에도 큰 기대가 없어서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근데 이번에 가보니 너무 좋은 곳이였네요. 입구 겉으로만 보면 뭐하는덴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판도 화려하지 않고, 화분도 가리고, 안에도 잘 안보이고요. 그래서 근처를 지나가도 꽃집이면 꽃집이지, 설마 여기…
방배에 일본식 베이글 전문점이 생긴 것은 사실 오픈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베이글집 이름이 왜 이름이 보스인지는 모르겠네요.. 얼핏 듣기로는 일본관련 회사가 하는 곳이라고는 합니다.. 이런 베이글들 참 베이글을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미국식이 아닌 일본식인게 비주얼만으로도 느껴지네요. 메뉴 크림소다도 있…
일산 정발산역 근처, 혹은 호수공원 근처에 포폴로라고 하는 피자집이 유명합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안에서 먹기는 힘들어서 포장해와봤습니다. 이런 곳 요즘은 다 예약 알림 시스템을 쓰는지라 사람이 없어보여도 대기자는 많습니다. 메뉴 정통 나폴리 피자집이더군요. 내부 가운데 화덕이 있습니다. 나폴리 피자대회 상 이렇다고 합니다. 화덕 확대 진짜 바쁘게 돌아가는 피자집…
카사 델 비노는 청담동에서 오래 영업한 와인바입니다. 이렇게 오래 영업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대단한거 같습니다. 이 날은 블루리본 20주년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블루리본 갯수가 후덜덜하네요.. 오늘의 메뉴 술마시면서 메뉴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없어서 요즘은 사진을 찍는 편입니다. 이날은 카사 델 비노에서 바 참과의 콜라보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
유기농 밀가루 라는 이름의 빵집이 작전역 근처에 있습니다. 동네에서 이름이 알려진 빵집입니다. 나름 유기농에 최신 트렌드를 열심히 따라가는 곳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역시 대세는 소금빵인 것이죠. 내부 이런… 동네 빵집과 명점의 중간 정도인 듯 싶습니다. 이런 빵들 수박식빵도 팝니다. 빵들 종류도 많고 나…
삿뽀로는 체인점 일식집입니다. 이런 곳이 룸이 있어서 모임하기도 좋고 먹기도 편하죠. 맛은 글쎄.. 입구 경복궁 계열점인거 같네요. 차림 김치가 나오는 전형적인 한국식 일식이네요. 꼬막 맛이 괜찮습니다. 죽 애피타이저입니다. 전채 이제 좀 일식다운게 나오네요. 소주도 시킬수 있어서 안주로도 좋습니다. 사시미 숙성이 잘 되었네요. 기본은 잘 잡혀있습니다. 가격생…
원래 인천 터미널에는 신세계 백화점이 유명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롯데백화점이 되버렸습니다. 대체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환골탈태해서 기대가 되더군요. 이런 곳 이런 곳 스트리트 버거 고든 램지가 인천에 상륙하다니.. 백화점 광평 냉면집 터틀힙 위고 에 빅토르 아니 여기도? 통인 스위트 빵집 베이글리스트 옥상 민영활어공장 분위기가 동탄이랑 비슷하…
용산에 그렇게 자주 갔음에도 모르는 곳이 있더군요. 근처에 놀러가서 이것 저것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용산역 뒷편 여기가 나의 아저씨 드라마 촬영지라고 하는거 같던데..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오근내 닭갈비 여기가 아재들한테 인기있다는거 같습니다. 철길 건널목 한국에 이런 곳이 남아있었군요.. 사진 찍으려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철길 철길 철길 파이집 카페 …
합정에 260도라는 빵집이 생겼습니다. 이 집도 사워도우가 메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 작은 빵집입니다만, 합정에 오픈했다는 것은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빵 사워도우하면 깜빠뉴인가 싶지만, 치아바타도 사워도우로 만들더군요. 식빵 이것도 사워도우라고 합니다. 근데 굳이? 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닌.. 206도씨 베이커리의 유래 최적의 온도에서 구워서 …
사워도우가 요즘 유행인듯 여기저기 전문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밥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은 언제든 환영이죠. 사워도우랩 이런 곳입니다. 근데 사실 사워도우가 꼭 더 맛있다, 그런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신맛이 있는 편이 먹기에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빵들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괜찮습니다. 이거 하나 사면 잘 하면 일주일은 먹는데,…
예전부터 유명한 중식당 포가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2층에 있습니다. 메뉴 심플합니다. 특히 마늘쫑면이 인기인거 같습니다. 주방 깐풍 만두 근데 먹어보니 맵고 시고 달더군요. 굳이 맛있는 군만두를 이렇게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마치 20대를 위한 중식인거 같더군요. 마늘쫑면 토마토뺀 볼로네제 파스타 비슷한 맛인데 보기보다 맵더군요.. 이렇게 맵다는 표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