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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의 에스닉 프렌치 오네뜨장

청담에 오네뜨장이라는 프렌치가 생겼는데, 평가가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에 올릴수 있는 곳 위주로 다니는 거 같기도 하고.. 입구 입구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계단의 반대쪽이라서 내려올때는 안보이고 말이죠.. 요즘 컨셉인가 봅니다.. 내부 거의 꽉차더라구요. 메뉴 가격이 매우 리즈너블 하죠. 이러니 예약이 쉽지 않죠. 샴페인 개츠비에서 나올 법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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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의 혜장국

혜장국이란 집이 신논현에 생겼습니다. 사무실 근처라서 가끔 갈 일이 생기네요. 메뉴 옛날 메뉴라서 요즘은 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테이블 간격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 저는 이 집에서 굳이 술을 먹을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코시국이라서 말이죠. 뭐 근데 블로그를 보면 다들 수육이 맛있다고 하긴하네요.. 상차림 혜장국 이게.. 뭔가 해장국이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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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의 모모야마

돈만 있으면 어떤 맛집이라도 갈수 있을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인당 몇십만원이 되어도 인기있는 집은 예약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코로나라서 쉬워진 편이긴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돈이면 다되,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돈이 있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여기저기 유명한 맛집들에 연락을 해봤는데 코시국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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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의 나리타 공항

나리타에 이제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면세점은 이때만해도 연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공항 내부 조용합니다. 면세점의 술판매대 의외로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아키하바라 다양한 특산품을 파는 곳입니다. 오드리가 들어와있는데, 상품은 없더라구요. 쿠보타에 한정판이.. 공항 풍경 후지산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일땜에 바빠서 항상 저녁 비행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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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보테가 베네타 요즘 디자인이 이뻐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느낌이 좀 다르긴 다르네요.. 굴튀김 정식 뭐.. 그냥그냥.. 크리스마스 카드 옥시타니알의 크리스마스 장식 올해는 케익을 옥시타니알에서 주문했습니다. 스푸만테 닭다리도 하나 뜯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익 근데 이 크리스마스 케익이 진짜 별로였습니다. 일단 딸기가 아주 조금밖에 안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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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교쵸 이마한의 정육점

닌교쵸에 갈 일이 있어서 부근을 지나가다가 이마한의 정육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줄이 꽤 있더군요. 메뉴들 스키야키 고로케 같은것도 있습니다. 메뉴들 호타테 프라이도 있고.. 고로케 카키후라이 그래도 일본의 겨울에 카키후라이를 못먹으면 매우 아쉽죠. 가라아게 등등 고로케의 내부 고기가 엄청 들어 있습니다. 뭐.. 가격대비로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집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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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음식 2020 겨울

이번에도 찾아온 편의점 타임.. 클램차우다를 편의점마다 파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맛입니다. 클램차우다도 좋고 카이다시 라멘도 좋고..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라오 아카탄탄 꽤 맛있었어요. 한국인이 먹기에 맵지도 않고, 특히 화쇼가 들어간 면이 좋았습니다. 치아시드 쿠키 치아시드가 건강에 좋다지만 쿠키로 만들면 영양밸런스가 다 망가집니다. 이와 비슷한게 블루베리 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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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끼지의 이탈리안 파라디소

날씨 좋은 날입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츠키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라디소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였는데 팀을 만들었네요. 하늘 하늘 쯔끼지가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올림픽이 있어서 공사가 얼른 끝났어야 했지만 결국 올림픽중에서도 공사는 끝나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주차장으로는 잘쓰이긴했더라구요.. 하늘 쯔끼지 혼간지 이런 날은 그냥 막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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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기 나스의 밤

호텔을 나와 나스의 메인 스트리트를 달리다보면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말이죠.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몇몇 곳에 가봤습니다. 버터의 이토코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늦게갔더니 살수가 없네요.. 코로나고 뭐고.. 근교의 관광지는 꽉차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카페 카페를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소프트크림 고원은 우유가 맛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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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기 레조나레 나스의 부페 식당 샤키샤키

코시국인지라 밥먹을때 매우 많이 걱정이 되어서, 방안에서 먹기로 합니다. 호시노 계열이라서인지 그런 서비스는 확실하네요. 식당에 음식 받으러 가면서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이런.. 이런.. 치즈.. 프로슈토 빵 그라탕 카레 파스타 가라아게 고로케 크림스프 빵 롤캬베츠 샐러드 신선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였는데, 아무래도 부페에서 먹는 것은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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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기 나스 고원의 유메야

도치기 나스고원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코로나라도 돌아다닐수 있을때는 돌아다녀야죠. 인생 얼마나 산다고.. 나스 고원 역 부근.. 역앞에서 렌터카를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거 같습니다. 고원 길 운전하기 편하려면 눈이 안내린게 좋은데, 풍경은 눈이 좀 온게 좋죠. 유메야 보통 이런 곳을 고민가 카페라고 하는데.. 분위기로 먹고 들어갑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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