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타니 호텔의 디저트 카페 사츠키
사츠키는 대형 디저트를 파는 것으로 유명한 곳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런.. 슈퍼 퓨어 프링 크기가 엄청나죠. 라즈베리 젤리 사츠키의 특징이죠. 맛있고 양많고 비싸고.. 튀는 맛은 아니지만 누구다 다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선물로 받으면 감사할 뿐이죠. …
사츠키는 대형 디저트를 파는 것으로 유명한 곳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런.. 슈퍼 퓨어 프링 크기가 엄청나죠. 라즈베리 젤리 사츠키의 특징이죠. 맛있고 양많고 비싸고.. 튀는 맛은 아니지만 누구다 다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선물로 받으면 감사할 뿐이죠. …
이것저것 집에서 먹었던 걸 모아서 올려봅니다. 긴자 니시카와의 빵 요즘 일본엔 맛있는 빵집이 너무나도 많아서 한집이 추가되어도 뭔가 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토스트해서.. 유명빵집이 많아도 뭐.. 비싼 빵은 맛있습니다.. 조프의 카레빵 조프란.. 마츠도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빵집인데, 이 집에서 자기 이름을 걸고 동경역에 카레빵 전문점을 냈습니다. 이런 카레빵 사실 …
요즘은 맛집에 가는 일이 적어져서.. 편의점의 신상품을 거의 다 털게 되는 느낌적 느낌도 들고.. 원래 편의점을 좋아했긴했지만 이정도가 될줄은 몰랐달까요.. 노리타마 후리카케라는 것인데, 밥에 뿌려서 밥을 더욱 많이 먹게 만드는 넘이죠. 아이들이 밥 안먹을때 쓰면 왔다입니다.. 마루미야는 이 업계에선 거의 넘버원급인 곳이라 맛은 보장되었다고 할수 있고.. 케이스가 이뻐서…
니혼바시에 뭔가 새로운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미도리 스시 긴자에서 줄을 엄청나게 서는 곳인데 테이크아웃 + 몇몇의 테이블 있는 가게가 니혼바시에 오픈했네요. 365일 요요기우에하라에서 유명한 빵집인 365일이 2호점을 니혼바시에 오픈했습니다. 니혼바시는 다카시마야랑 미츠코시만 해도 가볼데가 많은데 점점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 다카시마야 신관 신관이 생기…
옥시타니알은 제가 좋아하는 집이긴한데, 코로나땜에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더군요. 가는 길의 수크레 제가 참 좋아하는 곳인데.. 슈크림은 다 팔렸다네요. 코로나라도 잘되는 집은 잘되네요. 닌교쵸 풍경 다마히데 줄이 이것밖에 안된단 말입니까~ 최소 두시간은 줄서야 하는 집인데 말이죠.. 옥시타니알 내부 카페는 안하더군요. 이 부근엔 연말이라서 케익 주문을 받았습니다…
아베짱은 그.. 총리 아베짱은 아니고.. 아자부주방에서 아주 예전부터 유명한 꼬치집입니다. 여기도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테이크아웃 메뉴판 아자부인걸 감안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하죠. 아쉬운게 테이크아웃은 꼬치의 종류가 매우 적습니다. 이런 구성 뭐.. 괜찮은 맛인데 소스가 좀 달달하네요.. 모츠니코미 아베짱에서 모츠니코미가 그렇…
하마마츠쵸의 오데리스 도디느는 줄을 길게 서는 프렌치인데, 이 곳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졌습니다. 최대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런 포장 돼지 로스의 로스트 양이 뭐 그냥.. 닭가슴살의 프레제 테이크아웃도 양과 맛이 압도적이네요.. 워낙 양이 많아서 반만 먹고 나중에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
이즈미 앞을 지가가는데 뭔가 신기한 메뉴가 생겼네요. 잘보시면 자하토르테가 있습니다. 포장 좀 앤틱한 느낌이랄까요.. 자허토르테 매우 꾸덕한 케익으로 상온에서도 오래갑니다. 유럽스타일의 진한 정통 자하토르테인데.. 나이 드니 이런 케익을 먹는게 쉽지가 않긴하네요.. 차를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용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아키타야가.. 그렇게 맛집은 아닌데요.. 그래도 동네에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이런 곳.. 코시국이라서 영업을 좀 띄엄띄엄하기도 하고 포장을 시작했습니다. 기간 한정 테이크아웃 메뉴 모츠야키와 니코미를 테이크아웃할수 있다고 하네요. 포장 니코미 시나가와에 식육시장이 있어서인지 내장이 신선합니다. 이거 하나에 500엔이니 가성비가 탁월하죠. 꼬치 꼬치는 뭐.. 제 취…
이번에도 연말을 맞이하여 일본으로 이동합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간만에 보는 단체 관광객입니다. 마티나 라운지 썰렁합니다. 별거 없긴한데.. 근데 의외로 오뎅이 맛잇네요.. 여행의 출발을 오뎅으로 하다니.. 너무 좋군요.. 원래 근데 라운지에서 술한잔하고 비행기타는게 국룰이였는데, 이젠 그게 안되서 흑흑.. 빨리 코로나가 끝나면 좋겠네요. 풍경 풍경 풍경 풍경…
신논현에 LP바가 있는데 7080까지는 아니고 8090정도의 분위기랄까.. 예전엔 스크린에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별로 없어서 이런 LP바가 특별하지 않나 싶네요. 피자 간단하게 음식하나 시켜놓고 듣고 싶은 곡을 신청하면 됩니다. 아재들은 마이클 잭슨을 좋아합니다. 맥주 안주 좀 깜깜한 분위기에 소리도 시끄럽습니다. 뭐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죠…
편의점 및 마트에서 산 음식들의 리뷰입니다. 새콤달콤 비빔면 이 나이 먹고 유튜브를 보고 안 사실인데, 팔도 비빔면은 맵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엔 안매운 비빔면도 존재하네요. 그래서 안매운 비빔면을 몇개 테스트하는 중인데, 이것도 안매워서 먹기가 좋네요. 이걸 지금에야 알다니.. 얼음냉면 간단하게 만드는거 치곤 나쁘지 않았습니다.. 칠갑농산이 좀 잘하는 듯. 제주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