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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센쥬의 규코츠 라멘집 마타도르

matador규코츠 라멘의 명점 마타도르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미소 라멘집도 하나 열었던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군요. 일단 쇼유가 목표인지라 오리지날 라멘집에 줄을 섰습니다. 라멘 역시나 언제나 처럼 훌륭한 퀄리티입니다. 면발도 좋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라멘이 먹히는건 그만큼 일본의 라멘문화가 다양하게 발달해서입니다. 한국에서 이정도로 맛을 내기는 불가능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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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센쥬의 야키도리집 버드코트

bird court기타센쥬에 맛있는 야키도리집이 있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익히 듣고 있었습니다. 오오하시의 바로 앞에 있어서 가본적도 있구요. 이번에 친구가 왔을때 예약을 넣어서 방문했습니다. 주방 왠지모를 포스가 느껴지네요. 와인 괜찮은 부르고뉴가 있어서 디캔터로 시켜봤습니다. 메오 카뮤제의 2012 부르고뉴였던가로 기억합니다. 샤모 스프 와인과 어울리는 맛을 추구하는지 스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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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센쥬의 이자카야 도쿠다와라

tokudawara예전부터 소문만 듣고 있던 이자카야에 다녀왔습니다. 도쿠다와라라는 곳인데 오픈 한시간전부터 줄이 길더군요.. 정문 좀 지루했지만, 퍼즐앤드래곤이 있어서 시간때우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때 iOS 7 beta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사진 퀄리티가 매우 안좋더군요. 정식버전이 나오면 이러진 않겠죠. 오늘의 니혼슈 괜찮더군요. 골뱅이 메뉴가 전부 300엔에서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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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센쥬의 라멘집 마타도르

matador달리기 코스에 기타센쥬가 있기때문에, 기타센쥬에 갈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엔 우골라멘으로 유명한 마타도르라는 집을 방문했습니다. 마타도르라고 하면 투우사란 의미인데, 소뼈로 만든 라멘집의 이름으로 적당한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문 제가 도착한게 평일 영업시간이 거의 끝날 무렵이였는데, 제 앞으로 몇명이 줄을 서 있더군요. 주말에 오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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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센쥬의 이자카야 오오하시

oohashi어느 평일 저녁 동경 3대 니코미 전문점으로 유명한 오오하시에 다녀왔습니다. 츠키시마의 기시다야, 모리시타의 야마리키는 이미 다녀왔기에, 3대 니코미의 마지막 집을 방문한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정문 겉으로는 무척 평화스러워보이지만, 안의 분위기는 활기에 넘칩니다. 처음왔는데도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니쿠도후 니코미와 졸인 두부가 나옵니다. 동경 3대에 꼽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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