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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냉면집 정인면옥

비가 올듯 말듯한 6월의 어느 토요일, 정인면옥이 갑자기 땡겨서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자전거를 타려다 비에 젖을까봐 달리기로 갔는데, 요즘 트레이닝한 보람이 있는지 거리가 좀 되긴했지만 갈만하더군요. 결국 돌아오는 길은 비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했지만요. 메뉴 요즘 평양냉면집 가격을 생각해보면 무척 리즈너블합니다. 서울 시내에 이 가격에 평양 냉면을 먹을 곳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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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평양냉면집 필동면옥

냉면 순례 두번째 집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 계통에서 무척 유명한 집인데, 충무로 갈일이 전혀 없어서 그동안 들리질 못한 집입니다. 정면 이 사진을 아주 오래전부터 너무 많이 봐와서 이미 가본듯한 착각도 듭니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 사람이 꽉차있더군요. 만두 서북면옥보다 좀 낫더군요. 더 실하고 더 담백합니다. 면수 기본이지요. 물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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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의 냉면집 서북면옥

제가 냉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유명한 집은 다 들려봤는데, 이제와 체크해보니 안가본 집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못가본 집들을 전부 가볼까하고 계획을 잡아봤습니다. 그 첫번째가 서북면옥입니다. (필동면옥, 분당 평양면옥, 남포면옥 등등이 남아있습니다.) 입구 번호표대기를 해야 합니다. 주말인데다 워낙 인기있는 집이기도 하지만, 가게 자체가 그다지 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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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냉면집 우래옥

여름하면 냉면이지요. 우래옥은 한국을 대표하는 평양냉면집입니다. 제가 처음 평양냉면을 먹기시작했을때 간 집이 을지면옥과 우래옥이였는데, 우래옥 순면은 그때부터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계속 변함없는 맛을 지키는 집이라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집입니다. 시작은 체리로 일본에서 오신 분이 사오신 사토니시키 품종의 체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살수 있는 체리는 아메리카 품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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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평양냉면집 옥류담

강남에서 일산은 상당히 먼 거리지만 가끔 갈일이 생기더군요. 워낙 먼 동네고 처음가는지라 뭘 먹을지 블루리본 앱으로 검색해봤는데, 냉면집이 하나 나오네요. 실력있는 집이라서 감탄했습니다. 어딜가든 앱이 참 편해요. 처음 가본 곳에서도 거의 실패해본 적이 없습니다. 육수 냉면을 제대로 하는 집에선 육수나 면수가 나와야지요. 육수에서 약간 냄새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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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웃렛과 강남 을밀대

일이 한창 바쁜 와중에 어린이 날이 껴있어서 몸도 움직일겸 파주에 새로 생겼다는 아웃렛에 다녀왔습니다. 남들은 차타고 간다는데, 빈곤한 저는 돌고 도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합정역에서 2200번을 기다리는 줄이 진짜 길더군요. 버스타는데만 1시간 정도 기다렸고, 어린이 날이라서인지 파주 시내가 엄청 막혀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도착까지 약 4~5시간 걸리더군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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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 함흥 냉면집, 사동면옥

사동면옥은 왠지 역사가 있어보이는 집인데,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아닙니다. 이날 신라 면세점에 들리러 시내 나들이 나왔는데, 밥먹으러 갈려고 한데가 문을 닫아서-_- 방황하다가 블루리본 앱에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냉면이 땡겼는데, 생각지도 않게 인사동 한복판에서 괜찮은 집에 찾아갈 수 있었네요. 블루리본 앱에 나온 집들은 대부분 맛이 안정되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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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의 본가 평양면옥

저도 몰랐는데 잠원동에 평양면옥의 분점이 있었습니다. 평양면옥하면 아주 잘하는 냉면집이니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요즘 카메라를 안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핸펀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반찬 깔끔하네요. 면수 면수도 좋고.. 제육 가격이 좀 쎘던걸로 기억하는데 퀄리티는 정말 좋더군요. 평양면옥의 명성이 헛되지 않네요. 냉면 슴슴한 육수가 일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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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면옥에서의 점심

한국에 와보니 겨울이라서인지 더욱 냉면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근처의 유명 냉면집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면수 뜨끈 해서 좋네요. 면수를 마시며 살펴보니 인테리어도 좀 바뀐거 같고 가격도 살짝 오른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추워서인지 예전처럼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진 않더군요. 저로선 오히려 차분하게 식사를 할수 있어서 잘된 느낌입니다. 만두국 매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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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의 옹진냉면

저희 집 근처에 괜찮은 냉면집이 하나 있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새해첫날 집안에만 쳐박혀 있다가 아는 사람이 불러서 해장이나 하러 냉면집에 찾아갔습니다. 면수 진합니다. 소바유랑 비슷한 풍미네요. 따뜻하게 마시니 기분이 풀어집니다. 난로 매우 클래식한 분위기네요. 장사가 정말 잘되시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싸고 맛있으면 사람들이 몰릴수 밖에 없죠. 먹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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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우래옥의 불고기와 냉면

우래옥은 한국에서 평양 냉면 잘하는 몇 안되는 집이죠. 몇년전 이 집에서 순면을 처음 먹었을때 한국에도 이런 맛이 존재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무척 감동했습니다. 그 이후로 보건옥과 연결된 번개로 자주 갔습니다만, 강남 분점은 이번에 처음이였습니다. 점심먹으러 가기에 싼집은 아닌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이렇게 장사가 잘될 줄이야.. 강남에 갈데가 정말 없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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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옥 + 우래옥, 일명 보래옥에서의 모임

설 연휴즈음에 한국에 올 기회가 되서 그동안 메신저로만 안부를 나누던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디가 가장 가보고 싶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간만에 보건옥 불고기 + 우래옥 냉면의 콤보코스로 달리자고 했습니다. 미식 생활 초기에 가서 참 감동깊게 먹은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말이죠.. 둘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길게 소개하면 식상해 하실듯.. 짧게 짧게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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