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풍국면
강남역에 풍국면이란데가 있는데 인기가 있더군요.. 테이블 로봇이 배달을.. 신기합니다.. 근데 그렇게 스무스하지는 않더라구요.. 면 뭐 이게 시그니쳐 같긴한데, 맛이 평범하네요.. 만두 이건 해동이 덜되었는데.. 음.. 생각보다 실망스럽더군요.. …
강남역에 풍국면이란데가 있는데 인기가 있더군요.. 테이블 로봇이 배달을.. 신기합니다.. 근데 그렇게 스무스하지는 않더라구요.. 면 뭐 이게 시그니쳐 같긴한데, 맛이 평범하네요.. 만두 이건 해동이 덜되었는데.. 음.. 생각보다 실망스럽더군요.. …
디플랫이라는 카페가 성수동에 생겼습니다. 이런 저런 인연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네요. 신경쓴 티가 납니다. 음료수 뭐.. 힙한 카페인지라.. 아재가 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암튼 이 동네도 엄청 뜨는 중인거 같습니다. …
크라이버거가 인앤아웃을 벤치마크해서 맛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이런 곳.. 배달이 주인거 같기도 하고.. 음료수 포장도 음료수는 셀프더군요.. 버거 맛있네요? 제가 인앤아웃은 안가봤지만 왠지 빅맥의 고급버전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빅맥을 좋아하기도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튀 이건 완전 안주인데.. 치즈도 진득하고요.. 근데 제가 테이크아웃을 해와서…
호남식당은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서 가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도 이게 매일 줄이 길지는 않아서 가끔 방문할 기회가 되네요. 메뉴 삼겹살이 18000원.. 상당한 집이죠.. 그만큼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상차림 깔끔합니다. 김치찌개 국물도 시원하고 얇게 썬 돼지고기도 잡맛이 없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번 방문 뼈다귀 해장국 이걸 많이 시켜…
날씨도 좋고해서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녀왔습니다. 거리 거리 아이유 고개를 넘어서.. 간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아이유 고개를 넘기가 빡세네요.. 그래도 가끔씩 운동을 해야죠. 역삼역 스타타워 라이딩은 아니고 그냥 끼워넣은 사진 산책로.. 이것도 그냥.. 라이딩.. 인천 아라뱃길의 끝 아라뱃길 영종대교 갈매기 호떡 오는길에 호떡을 팔길래 사봤는데, 호떡…
강남역의 남쪽에서 일한지 좀 되었는데, 육식당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입구 나름 오픈된 공간이라 코로나 시절에 최적화되지 않았나 싶네요. 상차림 하나하나 잘 나옵니다. 소고기 쌈밥 양도 적당하고 고기질도 좋고.. 상차림.. 쌈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가격생각하면 매우 훌륭합니다. 오징어 제육볶음 이게 베스트메뉴인데, 오징어의 선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제육과의 조화…
비진도는 역삼역 부근의 해물뚝배기 전문점입니다. 간판 2층입니다. 해물뚝배기 퀄이 진짜 좋네요.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술마신 다음날 해장하기에 딱 좋지 않나 하네요. 다만 점심에 먹기에 가격이 좀 하는 것은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
점심먹으러 돌아다니다 보니 눈에 띄는 집이 있습니다. 보통 줄이 긴 집이 눈에 띄죠.. 세석정도 몇번 가볼려다가 실패했었네요. 상차림 곰탕 깔끔한 맛입니다. 요즘 곰탕집 레벨이 다들 높아서 뭐 더 할말이 없는.. 이 집은 근데 밥을 말아서 나오더라구요.. 그건 좀 다른 듯.. …
도스타코스는 일종의 체인점이지만 음식 퀄이 괜찮습니다. 이런 맥주 타코스에는 맥주.. 데킬라 멕시칸엔 데킬라.. 타코스 잘만드네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데이트로도 좋을거 같네요. 치뽈레 엔칠라다 감자튀김 안주로 시켜봤습니다. 음식도 잘하고 맛도 있고.. 프랜차이즈든 뭐든간에 이 정도면 불만없습니다. 이 정도도 못하는 곳이 문제인 것이죠.. …
할랄가이즈는 오다가다 자주 보게 되는 곳인데, 뉴욕에서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네요.. 이런 곳.. 힙한지라 아재가 가기는 좀 그렇죠.. 이런.. 음료수 인기는 있는거 같더군요. 플레터 테이크아웃 그래서.. 시켜봤는데.. 뭐랄까 멕시코 요리같은 느낌도 드네요. 가장 큰 장점은 고기와 탄수화물과 샐러드가 한 접시안에 있어서 뚝딱 한그릇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데.. …
연신내에 지인의 가족이 하는 부대찌개집이 있어서 잠시 들렸습니다. 이런 부대찌개 인당 8000원이던데 가성비 탁월하네요. 연신내쯤 오면 물가가 강남이랑 체감적인 차이가 나는 듯.. 사실 세상에 맛없는 부대찌개란 있을수가 없고, 각각의 스타일이 다를뿐이죠. 저야 뭐 송탄쪽이든 의정부쪽이든 큰 차이를 느끼는 사람은 아니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더라구요. 다만 햄이 부족할수도 …
맛있는 티그레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연신내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솔직히 지도를 들고 갔음에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왜냐면 고급 디저트를 팔 거같은 거리가 아니여서요.. 시장내부에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암튼 내부는 잘 해놨더군요. 이런 센스라니.. 이런건 어디서 구했을까 싶네요.. 고로씨 같은 분이 있는 걸지.. 주문한 티그레 일반/마카다미아/크랜베리입니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