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의 일식당 신선도
가산에서 룸있는 일식당에서 사케한잔 하려고 하니 신선도밖에 없더라고요.. 즈케모노 샐러드 쥐치간 이런 서비스가 나오다니.. 사케 한잔 사시미 사시미 튀김과 구이 탕 초밥 디저트 전체적으로 꽤 잘나오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가산에서 룸있는 일식당에서 사케한잔 하려고 하니 신선도밖에 없더라고요.. 즈케모노 샐러드 쥐치간 이런 서비스가 나오다니.. 사케 한잔 사시미 사시미 튀김과 구이 탕 초밥 디저트 전체적으로 꽤 잘나오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강철부대 간짬뽕 큰컵 그냥 평범했네요. 누들핏 칼로리가 낮긴한데 국물은 괜찮았던것으로.. 허시 밀크 아몬드 통아몬드가 들어간 초콜렛인데, 제가 로이즈를 좋아해서 면세점에서 많이 사오는데, 다 떨어졌을때 괜찮은 대용이 됩니다.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주식 해장국라면 좀 매웠습니다. 토마스 헨리 토닉워터 진이나 보드카에 타마셔볼려고 사봤는…
이번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네요.. 중앙해장 선지해장국 오아시스에서 사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사왓디 만두 툭툭에서 노란 만두를 만들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고요. 만두피도 쫄깃하고 속도 알차게 꽉 차있습니다. 예술이더군요. 마마리 들깨 미역국 들깨 미역국은 원래 맛있으니까 이 것도 맛있습니다. 팔도 비빔만두.. 매운맛이 제가 좋아하는 매운 맛은 아니더군요. 좀 텁텁한 …
손욱정 힘불끈 소곱창에서 곱창 한판 요즘은 술마시는 날은 아예 일찍 퇴근을 합니다. 어차피 빨리 마시고 빨리자는게 효율이 더 좋기도 해서.. 이 집이 인기지만 6시 이전에 퇴근하면 여유롭게 먹을수 있네요.. 다들 부지런한 듯.. 볶음밥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김밥왕의 김밥..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뭐 많이 가게 되니 최초의 감동은 없지만 평타이상은 늘…
신논현의 분노지는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원래부터 이 동네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강남역 부근에 제대로 하는 일식집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오토오시 깔끔합니다. 나베시마 법인카드로 마실때는 비싼것도 시켜줘야죠.. 도미 사시미 껍질이 예술입니다. 가격도 리즈너블하네요. 그래서 인기인 것이겠죠. 항정살 미소야끼 이것도 참 맛있네요. 오미네 설명 좋은 사케가 많네요. 뭔…
필라델피아식 샌드위치 전문점인 썬더롤스가 여의도에 생겨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카운터 메뉴 치즈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포장 이런.. 뭐.. 맛을 보니 불고기 버거인데.. 물론 맛은 좋습니다만 익숙한 맛이랄까요.. …
김렛준님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본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이런.. 혼자서 하시더군요.. 메뉴 가격 괜찮네요. 이 동네에 와보니 곳곳에 맛집들이 숨어있던데, 다들 어떻게 정보를 얻는 것인지.. 테이블.. 김치찌개 1인분으로 나오는게 무엇보다도 좋고.. 뭐 말하자면 김치찌개는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후에 먹는게 더 맛있는데, 이 김치찌개는 바로 그 하루후에 먹는 김치…
학동역에 토라레스토랑은 돈부리를 위주로 하는 일식당입니다. 이런 곳.. 호식당이라고 써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토라 레스토랑이라고 하는군요.. 야키소바 부타동 교자 소소하게 술한잔 하면서 안주로 밥먹기 괜찮은 느낌입니다. 이 동네 치고는 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다만 메뉴가 좀 탄수화물에 치중한 느낌은 있는데, 어차피 대부분의 일식당이 다 그렇지요.. …
요즘 약케팅이 유행한다는데, 압구정에도 좀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이런 곳.. 약과 다양한 메뉴가 있던데 일단 약과만 사봤습니다. 약과 한입크기의 약과로.. 음.. 뭐 먹을만은 한데 저는 그냥 일반적인 약과도 맛있게 먹는 사람이라서 고급 약과라 더 맛있다..라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뭔가 확실하게 맛있는 약과를 먹어봐야 알려나요.. …
NYPS라고 뉴욕 스타일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이런 곳 요즘 새로 오픈하는 집들은 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내부 루트비어 낮부터 맥주를 마시긴 그래서.. 샌드위치 크기가 크더군요. 전체 조감도 사이드로 김치가 나오는 독특함이.. 대략 이런.. 맛있긴한데 굳바이브즈에서 느꼈던 그런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뭐 제가 뉴욕에 다녀온게 아니라서 어떤게…
포어포어포어라고 하는 듯합니다.. 홍주씨가 바를 연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위치가 서울역 근처인지는 몰랐네요.. 이 동네가 참 핫하네요.. 이런 곳 분위기 참 좋습니다. 이 동네 살았다면 단골이 되었을 법하군요. 와인.. 홍주씨 추천인데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잔 쫙.. 이날 좀 달렸네요.. 요이치 그란데 면세점에서만 파는 NA인데, 좀 거칠지만 피…
이 동네를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서계동이라고도 하고 청파로라고도 하는 듯.. 암튼 서울역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다들 참 위치는 잘 잡는거 같습니다. 이런 곳 연남동의 바라티에라는 곳이 이전하면서 상호를 바꿨다고 하는 듯합니다. 오픈 키친 깔끔합니다. 메뉴 일반적인 이탈리안입니다.. 올리브와 치즈 아브루가 캐비아와 크림소스로 맛을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