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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의 타이 음식점 타이랜드 숍

thailand shop어느 주말, 카메이도에 이어 긴시쵸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집근처라 자주 가게 되네요. 타이랜드 숍의 정문 긴시쵸에 타이요리집이 꽤 있는데, 그중에 가장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집에 들어갔습니다. 타이 식재료 슈퍼를 겸한 가게인데 생각보다 내부가 넓더군요. 가성비가 좋아서인지 사람들도 꽉차있었습니다. 팟씨유 말하자면 야키소바같은 메뉴죠. 이날따라 볶음 면이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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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의 타이요리점 반타이

banthai신주쿠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으려고 반타이라는 집을 찾아갔습니다. 가부키쵸에서 오래 영업한 집으로 가격은 살짝 세지만 인기있는 집입니다. 가게가 무척 넓고 전반적으로 시끄러운 분위기라 잘 모르는 사이더라도 가볍게 식사를 같이하기에 좋아 보이더군요. 음료수 뭔지 이름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ㅠ.ㅜ 춘권 가격이 거의 천엔가까이 했던 거 같습니다. 맛은 괜찮았구요. 고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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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타이 레스토랑 툭툭누들타이

tuktuk noodle thai연남동에 맛있는 타이 레스토랑이 있다는 이야긴 예전부터 많이 듣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홍대 부근에 술집은 많이 있지만 점심먹을데는 별로 없었는데 초마에 이어 좋은 대안이 되는 집입니다. (게다가 이집은 밤에도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찬통 스파이시하게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있는 듯하네요. 산 미구엘 일단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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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타이요리집 몬티

montee아사쿠사에 유명한 타이 요리집이 있는데, 주말엔 항상 줄을 서더군요. 궁금하던차에 가볼까 하다가 갑자기 1달 휴업을 해서 못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달이 지나고 다시 오픈했는데 예전만큼 줄이 길지가 않아서 얼마 안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문 다베로그 4점대의 집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허름한 집입니다. 나올때 찍은 사진이라 영업이 끝났다고 써져있네요.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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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의 타이 레스토랑 게우챠이

keawjal in kinshicho올 7월에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네요. 긴시쵸에는 점심 부근에 일이 생겨서 갔는데, 가는 김에 로컬 맛집에 들렸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긴시쵸에는 차이니즈와 타이 레스토랑이 많고, 동경시내에서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는 집이 많습니다. 게우챠이 정문 오픈테라스도 있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문앞에는 망고도 팔더군요. C런치, 카레 세트 닭고기의 레드 카레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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