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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직업복 전문점 워크맨

워크맨이라는 저가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인기라서 겨울옷을 사기 위해 가봤습니다. 술의 야마야 가는 길에 근처에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이런 메뉴 재밌어 보이는 안주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프리미엄 우마이보 이거를 사봤는데 뭐 프리미엄이기는 한데 딱히 감동적이지는 않더군요. 워크맨 좀 위치가 외진데 있습니다. 이런 옷들 진짜 싸고 튼튼한 옷을 팔더군요. 스타일은 평범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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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타츠노코 라멘

이제는 플라스 몬쥬에 오면 당연히 타츠노코도 들리게 되네요. 둘다 너무 만족스러운 집이니까요. 이런 곳 모야시 라멘 역시나 맛있네요. 볶은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와카메 라멘 이것도 맛있네요. 깔끔한 맛입니다. 볶음밥 역시나 맛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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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빵집 플라스몬쥬

플라스몬쥬는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빵집입니다. 워낙 맛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이미 많이 빠져있습니다. 빵들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습니다. 디저트들 치즈케익 타르트 쇼콜라 맛은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주차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내부 이런 가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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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 사나루코의 빵집 아노닷테

아노닷테는 사나루코 주변의 빵집인에 일찍 안가면 다 팔릴 정도로 인기있는 집입니다. 이런 집 좀 작습니다만 사람들은 꽤 많더군요. 다양한 빵 요즘 한국에서 맛있는 빵을 많이 봐서인지 크게 땡기는 빵은 안보이더군요. 빵 디저트들 샌드위치들 빵들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 매우 좋습니다. 빵 종류가 많네요. 빵 샌드위치 빵 바나나 빵 맛있네요. 고구마 앙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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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사카역 풍경

남은 오사카 여행 사진을 올려봅니다. 알라링고 여기는 우메다쪽에 있었네요. 아오모리의 링고아메 가게인데, 예전에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는데 오사카에 매장이 있었네요. 이미 맛있는 사과는 다 팔렸네요. 타르트 타탄도 파네요. 생각보다 맛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더라고요.. 엑스포 2025 캐릭터 좀 수상한 캐릭인데 일본 안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55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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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그랑프론트의 호리우치 과실원

오사카역 근처에 새로 생긴 복합 쇼핑몰인 그랑프론트는 역과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미식 컨셉은 나쁘지 않더군요. 특히 지하 식당가가 충실한데, 파르페가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앞에 대기하는 의자가 있습니다. 16석의 작은 규모인데 회전이 빠르진 않은 듯하네요. 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네요. 서양배 파르페의 일러스트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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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의 타코야키집 크레올

도톤보리에 와보니 뭐.. 별로 변한게 없는 듯한 느낌이네요. 제가 처음 방문했을떄도 긴류 라멘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고 말이죠. 카무쿠라 라멘이 좀 깔끔해진 느낌은 있습니다. 크레올 요즘 이 집이 타코야키 업계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 그래서 줄을 서봤습니다. 열심히 만드는 중.. 기술이 좋네요.. 트러플 소금 타코야키 확실히 개성있고 맛있는 타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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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J의 타코야키집 타마야

TAKOPA라는 공간에는 8개 정도의 오사카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집이 모여있습니다. 일단 쿠쿠루는 들렸으니 한군데 더 들려볼까 했는데, 그중에 젤 눈에 들어온게 타마야입니다. 타마야 이런 곳입니다. 뭔가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호객을 하시던데, 알고보니 그 분이 사장님이시더라는.. 이런 가게는 왠지 믿음이 갑니다.. 오마르 에비 오마르 에비라는 고급 새우를 써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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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J앞의 타코야키집 쿠쿠루

USJ를 잘 즐기고 근처 호텔에서 1박 한후에 아침에 나왔습니다. 슬슬 시내 관광을 하려다 일단 USJ 앞에 있는 식당과 굳즈 판매점에 들렸습니다. USJ안에서도 뭐가 있긴한데, 맘에 드는게 있다해도 들고다니기가 귀찮으니, 이럴때 오미야게를 사는게 좋습니다. 이런 풍경 USJ가 보입니다. 이런 거리 오사카 시내가 보입니다. 이런 풍경 해안가라서 풍경은 좋더라고요.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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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J의 키노피오 카페

이번엔 시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키노피오 카페에 들릴 수 있었네요. 보통은 한두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늦게가니 그렇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부 키노피오는 버섯인데, 버섯을 테마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더군요. 이런 식으로 게임속의 세계관이 현실에 제대로 구현하는 방식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파쿤플라워 카프레제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테마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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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J의 슈퍼 닌텐도 월드

이번 방문의 주 목적은 어트랙션인데, 무리하면 한두개 정도는 줄서서 탈수 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이번엔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서 해리포터와 슈퍼 닌텐도 월드를 동시에 갈수 있었습니다. 뭐 다음엔 새로 만든 어트랙션이 없는 이상 익스프레스 티켓을 안사도 될거 같긴합니다. 마리오 월드 화려합니다. 좀 늦게 들어가는 것으로 했는데, 호텔을 예약해 놓으니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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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J의 피네건즈 펍

피네건즈가 뭔지 아신다면 대충 아일랜드 펍이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실텐데요, 여기가 재밌는게 산토리가 프로듀스한 곳이더군요. 잘 보면 산토리 하이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산토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USJ에 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여기입니다. 이런 곳 줄을 좀 서야하긴 하지만 일찍 방문했기에 금방 들어갔습니다. 산토리 하이볼 산토리가 오사카에서 출발한 회사라서인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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