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하마마츠의 블랑제리 타니구치

새로 생긴 빵집인 타니구치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가는 길 날씨 좋습니다. 타니구치 오른쪽에 있는게 타니구치입니다. 이런 동네 한적한 동네입니다. 이런데 빵집이? 라는 생각이 안드는게 아닌.. 타니구치 꽤 규모가 큽니다. 내부.. 근데 직접 방문해봐도 빵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그냥 왔다갔다는데 만족을… …

Continue Reading...

하마마츠의 55브레드

55브페드는 저는 고고브레드라고 읽었는데, 정식으로는 피프티파이브 브레드라고 합니다. 상당히 힙한 빵집인데 타베로그에도 리뷰가 없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다들 알고서 찾아가는지 빵 매니아들은 대단합니다. 이런 곳 진짜 위치가 메인 스트리트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일종의 야산 비슷한 곳에 있습니다. 빵들 메뉴판 빵들 빵들 이게 혼자서 운영하는 빵집인데 빵 종류가 엄…

Continue Reading...

하마마츠의 독일식 햄 전문점 레커랜드 후쿠카와

레커랜드 후쿠카와는 독일식 햄 전문점입니다. 대체 이런데가 왜 여기에?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죠. 도착 꽤 멀긴한데 주차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판매 상품들 빵도 있고 햄도 있고 반찬류도 있습니다. 햄들 소세지들 꽤 본격적이더군요. 종류도 많습니다. 햄들 그램단위로 팔더라고요. 냉장고 정말 너무 너무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할지 헷깔리더군요. 냉장고 햄뿐만이 아니…

Continue Reading...

마곡의 타르데마 베이커리

타르데마는 마곡 부근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입니다. 이런 곳 매우 화려하더군요. 빵이 다 팔렸.. 늦게 왔더니 남은게 별로 없습니다. 남은 빵들 점원분이 세트로 파시던데 장사 스킬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내부 엄청 큰걸보면 장사도 잘되는 듯.. 빵 내부 빵 뭐 일반적인 동네빵집이네요. 가격도 리즈너블하고 달달한 빵 위주로 팔아서 인기가 있는 것은 알겠지만, 제 취향…

Continue Reading...

연신내의 솔드아웃 베이커리

연신내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임장하는 마음으로 돌아다니고 있달까.. 맛집이 있다는 동네에 가면 뭔가 새로운 아파트가 생겼다거나 새로운 골목이 생겼다거나 그러더라고요. 자영업자분들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생존스킬을 통해서 부동산을 파악하고 계신거겠죠.. 암튼 들어본 적없는 쪽에 맛집이 생겼고, 그것도 한둘이 아니다, 그러면 찾아가는데 가보면 뭔가 있더라고요.. 이런 곳 사워…

Continue Reading...

나고야의 빵집들

나고야에도 맛있는 빵집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단기 여행으로 가기엔 좀 먼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나고야 역과 연결된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빵집은 소중한데요. 르 슈프림의 빵들 이 집을 다카시마야 지하에서 발견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시내에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더군요. 365일처럼 빵들이 작고 알찬게 특징인거 같습니다. 아프페르 타르트타탄을 빵으로 어레인지 했다고…

Continue Reading...

시즈오카 야이즈시 후지에다의 빵집 모네트

시즈오카 야이즈시 후지에다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동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느끼는게 일본 지방은 차없이 돌아다니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그냥 돌아다녔지만 다음에는 뭔가 방법을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자전거라던가? 지나가다 발견한 마보면과 도미뼈 레어 챠슈 라멘집 이 동네에 살았으면 이런 집도 가끔씩 방문하는건데, 여행으로 오면 유명한데 위주로 가…

Continue Reading...

하마마츠의 빵집 플라스몬쥬

플라스몬쥬와 타츠노코 라멘은 근처라서 세트로 방문합니다. 빵 가토 마카롱과 타르트 바나느 케익들 드링크 메뉴 항상 테이크아웃만해서 드링크 메뉴를 시킨적은 없네요.. 작업실 우연히 찍었는데 피자를 만들어 드시더군요. 프랑스 빵집도 밥은 이탈리아 식으로 먹는구나 싶었네요. 빵 이 정도면 만족스럽네요. 가토마카롱 마카롱으로 케익을 만들다니.. 근데 바삭바삭해서 맛…

Continue Reading...

명동의 르빵

전에 송리단길의 르빵에 갔다가 맘모스는 명동에서만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재도전하러 방문했습니다. 주니어 맘모스 일찍 도착했는데 맘모스는 하루에 5개, 3시에만 판다고 하더군요. 근데 옆을 슬쩍보니 주니어맘모스를 파는데, 이게 말이 주니어이지 다른 가게의 일반 맘모스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내용물도 실하고 말이죠. 기다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참고로 요즘…

Continue Reading...

송리단길의 르빵

간만에 무슨 리단길이란데를 가보면 못보던 곳이 막 생겨있고 그럽니다. 그래서 심심할때 가면 재밌가 있지요.. 가는 길에 보이는 르빵 아카데미 대체 얼마나 빵을 잘팔면 랩이 있는 것인지.. 새로 생긴 집 뭐하는 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르빵 일반적인 빵집같네요. 특이한게 없어서 왜 인기인지 잘 몰랐죠. 밤빵 오후 2시, 1인 1개 판매하는 밤빵이 있습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