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의 빵집 브라운 아지트
브라운아지트는 청리단길의 부근에 있는 빵집입니다. 청리단길하고 가깝지만 청리단길은 아닌게 오히려 이 집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곳인가 싶더군요. 방문전에 인스타를 참고하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집 지나치기 쉬운 위치인거 같습니다. 이런 빵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고, 예를 들어 마데이라 컵케이크 같이 딴 곳에서는 보기 힘든 빵도 파네요. 이런 빵 스콘도 있고 식빵도…
브라운아지트는 청리단길의 부근에 있는 빵집입니다. 청리단길하고 가깝지만 청리단길은 아닌게 오히려 이 집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곳인가 싶더군요. 방문전에 인스타를 참고하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집 지나치기 쉬운 위치인거 같습니다. 이런 빵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고, 예를 들어 마데이라 컵케이크 같이 딴 곳에서는 보기 힘든 빵도 파네요. 이런 빵 스콘도 있고 식빵도…
바게트 베이커리는 전에도 한번 가봤습니다만, 바게트가 딱히 제 맘에 드는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왔지만, 알고보니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바게트..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그냥봐도 가성비 좋아 보이지만, 일반적인 겉이 바삭해서 이빨이 깨질 듯한? 그런 프랑스 스타일의 바게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게 또…
시즈오카시에 괜찮은 빵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간판 작은 동네에 있던데, 다들 어디서 알고 여기까지 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빵 하드케이는 하드계열이라는 의미로 그래서 바게트나 깜빠뉴가 많을 줄 알았지만, 이미 다 팔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빵들 이런 빵들 뭐.. 남아있는거 위주로 사는 수 밖에요. 내부 내부 하드케이의 간판 센스가 좋습니…
연희동에 사워도우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요즘들어 버터가 가득한 크로와상 계열보다는 이런 심플하고 담백한 사워도우가 땡기네요. 이런 곳 샌프란시스코 사워도우라고 되어 있네요. 샌프란시스코가 사워도우로 유명한가 봅니다. 입구 연희동이라지만 홍대에서 가기에는 한참 걸어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작은 전문점이 있는걸 보면 이 동네 주민들이 이런 빵을…
서촌델리는 인스타에서 봤나 그랬을꺼 같습니다. 어차피 마사마드레 가는 길이니 근처라서 들렸습니다. 이런 곳.. 메뉴는 이런 식입니다. 오픈키친 근데 좀 그런게 다들 젊으신 분들이 작업을 하고 계시던데.. 흠.. 이 분들이 전문가인지 알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강점이 있는 곳같더군요. 피자는 제꺼는 아니고.. 암튼 찍어봤는데 흠.. 잠봉베르…
서촌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서울의 발전이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이런 곳 대기가 있더군요. 내부 가득합니다. 빵들 참 빵을 잘 만들더라고요. 근데 좀 늦게왔다고 살만한 빵은 거의 다 나갔습니다. 이 집 빵은 이정도가 아닌데 말이죠. 설명 빵 나오는 시간대인데, 오전중에 대부분 끝나더라구요. 베이글 여기도 얌전한 베이글…
부평구청 근처에 청리단길이 있고, 그 부근에 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촌이 들어서니 맛집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이 동네에서 유명한 빵집이 몇 있는데, 실리 제롬은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곳 오픈이 11시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아침에 빵을 먹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주말 아침에 빵사러 나갔다가 점심까지 기다리게 되었다는 것이죠.. 뭐 암튼…
홍대 거리를 지나다가 보니 헝가리 굴뚝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컨셉이 재밌습니다. 이런 빵 밤에 와서인지 빵이 많이 없습니다. 빵들 빵들 어레인지된 빵들도 많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이쁘더군요. 이런게 홍대스타일이겠죠. 인테리어 카운터 메뉴 굴뚝빵 사실 헝가리 굴뚝빵, 혹은 체코 굴뚝빵으로 검색해보면 일반적인 굴뚝빵은 꽤 크기가 큽니다…
연희동의 끝자락쯤에 있는 홍재천 근처의 베이커리 해브어밀은 동네에서 유명한 빵집입니다.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깔끔합니다. 식사빵 & 커피라는군요.. 빵들 한적한 동네에 있지만, 빵의 수준이 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명작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내부 오밀조밀하네요. 주인장의 센스라면 빵도 기대가 됩니다. 퍼펙트 데이즈 저도 이 영화를…
바게틴은 예전부터 위치는 알고 있었는데, 이 동네가 그렇게 대단한 빵집이 있을 만한 동네도 아니고, 바게트에도 큰 기대가 없어서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근데 이번에 가보니 너무 좋은 곳이였네요. 입구 겉으로만 보면 뭐하는덴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판도 화려하지 않고, 화분도 가리고, 안에도 잘 안보이고요. 그래서 근처를 지나가도 꽃집이면 꽃집이지, 설마 여기…
방배에 일본식 베이글 전문점이 생긴 것은 사실 오픈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베이글집 이름이 왜 이름이 보스인지는 모르겠네요.. 얼핏 듣기로는 일본관련 회사가 하는 곳이라고는 합니다.. 이런 베이글들 참 베이글을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미국식이 아닌 일본식인게 비주얼만으로도 느껴지네요. 메뉴 크림소다도 있…
유기농 밀가루 라는 이름의 빵집이 작전역 근처에 있습니다. 동네에서 이름이 알려진 빵집입니다. 나름 유기농에 최신 트렌드를 열심히 따라가는 곳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역시 대세는 소금빵인 것이죠. 내부 이런… 동네 빵집과 명점의 중간 정도인 듯 싶습니다. 이런 빵들 수박식빵도 팝니다. 빵들 종류도 많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