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풍국면
강남역에 풍국면이란데가 있는데 인기가 있더군요.. 테이블 로봇이 배달을.. 신기합니다.. 근데 그렇게 스무스하지는 않더라구요.. 면 뭐 이게 시그니쳐 같긴한데, 맛이 평범하네요.. 만두 이건 해동이 덜되었는데.. 음.. 생각보다 실망스럽더군요.. …
강남역에 풍국면이란데가 있는데 인기가 있더군요.. 테이블 로봇이 배달을.. 신기합니다.. 근데 그렇게 스무스하지는 않더라구요.. 면 뭐 이게 시그니쳐 같긴한데, 맛이 평범하네요.. 만두 이건 해동이 덜되었는데.. 음.. 생각보다 실망스럽더군요.. …
호남식당은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서 가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도 이게 매일 줄이 길지는 않아서 가끔 방문할 기회가 되네요. 메뉴 삼겹살이 18000원.. 상당한 집이죠.. 그만큼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상차림 깔끔합니다. 김치찌개 국물도 시원하고 얇게 썬 돼지고기도 잡맛이 없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번 방문 뼈다귀 해장국 이걸 많이 시켜…
강남역의 남쪽에서 일한지 좀 되었는데, 육식당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입구 나름 오픈된 공간이라 코로나 시절에 최적화되지 않았나 싶네요. 상차림 하나하나 잘 나옵니다. 소고기 쌈밥 양도 적당하고 고기질도 좋고.. 상차림.. 쌈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가격생각하면 매우 훌륭합니다. 오징어 제육볶음 이게 베스트메뉴인데, 오징어의 선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제육과의 조화…
점심먹으러 돌아다니다 보니 눈에 띄는 집이 있습니다. 보통 줄이 긴 집이 눈에 띄죠.. 세석정도 몇번 가볼려다가 실패했었네요. 상차림 곰탕 깔끔한 맛입니다. 요즘 곰탕집 레벨이 다들 높아서 뭐 더 할말이 없는.. 이 집은 근데 밥을 말아서 나오더라구요.. 그건 좀 다른 듯.. …
할랄가이즈는 오다가다 자주 보게 되는 곳인데, 뉴욕에서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네요.. 이런 곳.. 힙한지라 아재가 가기는 좀 그렇죠.. 이런.. 음료수 인기는 있는거 같더군요. 플레터 테이크아웃 그래서.. 시켜봤는데.. 뭐랄까 멕시코 요리같은 느낌도 드네요. 가장 큰 장점은 고기와 탄수화물과 샐러드가 한 접시안에 있어서 뚝딱 한그릇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데.. …
피자 아이코닉은 뉴욕스타일 피자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곳.. 언주역 부근에 있는데, 배달을 안해서 그 동네 사는 분이 아니면 사먹기에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게다가 간판이 없어서 그 부근에서 한참을 찾았네요.. 피자 포장 깔끔하네요. 잘하는 집은 디테일에 강합니다. 페퍼로니 피자 비주얼이 죽입니다. 확대 진짜 뉴욕에서 온거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뉴욕에 …
3월에는 강남역에서 사무실 출근을 하는 관계로 사무실 부근에서 식사를 많이 했네요.. 별로 대단한 집은 없습니다. 두부 동태탕 전 꼬막무침 새우 돈카츠 세광양대창의 순두부찌개 가성비 나쁘지 않네요. …
강남역에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반신반의하면서 가본 스크렘.. 강남역에 그런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곳 신논현역하고 더 가깝습니다. 내부 까늘레랑 휘낭시에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런 까늘레 잘하는 듯보입니다. 피낭시에 목업? 뭐 암튼.. 까늘레.. 잘하긴 하지만 이거보다 잘하는 집이 좀 있기에 일부러 방문할 수준은 아닙니다. 소금초코…
뉴욕 패스트라미 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해서 와본 위트 앤 미트 어메리칸 스타일입니다. 요즘 다들 인테리어를 잘 하네요. 내부 빵들 좌석 디테일이 좋더라는.. 이런 디테일.. 진짜 미국에 온 느낌이.. 이런 곳.. 암튼 저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이번에도 테이크 아웃을 합니다. 포장도 이쁘고.. 꼼꼼합니다. 샌드위치 이런 스타일.. 이게 과연 뉴욕 스타일? 그…
보슬보슬은 김밥집인데 키토김밥이라고해서 밥이 안들어간 김밥을 주로 파는 곳입니다.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가게도 꽉차고 계속 배달기사분들이 들어오시더군요. 보슬 김밥 대표메뉴인거 같네요. 단면 지단이 가득 든 김밥은 고소한 맛이 있어서 맛있죠. 여기서 밥을 빼면 키토김밥이 되는 듯합니다. 미니키토 모듬3 세종류의 미니 키토김밥이 담겨져 있는데, 묵참도 맛…
김밥왕은 강남의 김밥집입니다. 클럽 바로 옆에서 24시간 장사를 하는 곳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어느날 한번 가봤는데 괜찮은 김밥을 팔더군요. 참치김밥 밥의 양이 작고 속이 가득합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게다가 우엉이 쫀득해서 매력적입니다. 이건 먹어보지 않고는 설명이 어렵네요. 불고기 김밥 나쁘진 않은데 참치김밥만큼은 아니네요. 햄 김밥 기본김밥도 충…
예전에 언주옥이 있던 자리에 육개옥이란 곳이 생겼습니다. 주인이 바뀐건지 이름이 바뀐건지 그런건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곳 피양옥, 청류벽과 계열이네요. 메뉴 육개장 전문점이라기보다는 주점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와인도 팔고요. 지금보니 트러플 계란후라이도 있네요.. 육개장 육개장은 한우도 들어가있고 얼큰 합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프렌차이즈보다는 한수위임에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