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의 파파이스
강남역에 파파이스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나름 추억이 좀 있긴하지요.. 이런 곳 주방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내부 밝은 분위기입니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세트 이것저것 세트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예전에 딸기잼에 비스킷을 많이 먹었는데 다시 돌아오니 추억이 새록새록.. 치킨버거 오.. 나름 치킨이 실하고 소스도 맛있네요. 이 정도면 컴백한 보람이 있습니다…
강남역에 파파이스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나름 추억이 좀 있긴하지요.. 이런 곳 주방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내부 밝은 분위기입니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세트 이것저것 세트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예전에 딸기잼에 비스킷을 많이 먹었는데 다시 돌아오니 추억이 새록새록.. 치킨버거 오.. 나름 치킨이 실하고 소스도 맛있네요. 이 정도면 컴백한 보람이 있습니다…
쫄면 이 집이 쫄면이 맛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맛있네요.. 소스가 새콤달콤하고, 야채가 많아서 여성분들이 더욱 좋아할만한 맛이였습니다. 미니 키토김밥 세트 이것도 맛있죠. 강남 분식 중에 원탑이 아닐까 합니다. BBQ 황금 올리브 치킨 이것도 간만에 시켜봤는데, 맛있네요.. …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집에서도 잘 먹습니다만, 근처에 체인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뭐.. 별거 없습니다. 찜기 잘 쪄서.. 테이크아웃 만두 음.. 근데 집에서 해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네요. 만두는 왠만하면 집에서 냉동만두를 쪄서 먹어야겠습니다. …
이제는 예전만큼 가기가 어렵지는 않은 꼼다뷔, 예약 시스템이 좋은거 같습니다. IT의 힘이지요. 빵 이날은 슈톨렌을 알아보러 갔는데 역시나 예약이 빡세더군요.. 디저트 케익 간만에 와보니 종류가 엄청 많네요. 예전에도 이랬던가 싶긴합니다. 테이블 크리스마스라서.. 샌드위치 이런.. 좀 달더군요.. 티그레 이집 티그레도 수준급입니다. 티그레서울이 조금 더 개성적…
텍사스식 바베큐전문점 오스틴이 강남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사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런.. 빵도 많이 넣어줬네요.. 피클.. 식은 BBQ에 큰 기대를 안한다면 그냥 그냥 먹을만은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가서 먹으면 좀 낫지 안으려나요.. …
슈퍼두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IT관련으로 출장을 가면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가는 편이고, 그런 분들이 슈퍼두퍼를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구글이나 애플 본사에 가지는 못하지만 슈퍼두퍼를 먹을수 있다면 뭔가 IT 인싸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
봉천도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은.. 음.. 그냥 김밥을 계란에 만 것인데 어째서인지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강남에 지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지하에 있고 오픈 시간이 길지는 않은거 같네요. 김밥 이게 참 재료가 별거 들어간 것은 없지만 계속 먹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짱아치 이게 참 마성의 맛입니다. 쫀득하면서도 매운맛인데 계란이 따끈할때 같이 먹으면…
잭슨피자는 유명한 체인점입니다. 유명한데는 별로 관심이 없긴한데. 이런 곳.. 어느날 지나가다 신기한 것을 발견합니다. 메뉴 잘 보면 1인이 먹을 만한 퍼스널이라는 피자 메뉴가 있더라고요. 가격도 만원 전후이고, 이 정도면 피자가 땡길때 시켜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슈퍼 잭슨 피자 꽤 괜찮았습니다. 아주 엣지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토핑도 가득하고요. 주말에 피맥하고 꿀…
신논현의 분노지는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원래부터 이 동네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강남역 부근에 제대로 하는 일식집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오토오시 깔끔합니다. 나베시마 법인카드로 마실때는 비싼것도 시켜줘야죠.. 도미 사시미 껍질이 예술입니다. 가격도 리즈너블하네요. 그래서 인기인 것이겠죠. 항정살 미소야끼 이것도 참 맛있네요. 오미네 설명 좋은 사케가 많네요. 뭔…
신논현 부근에 남산터라는 부대찌개집이 생겼습니다. 원래 청담쪽에서 유명했다고하고, 송탄식 부대찌개를 한다고 합니다. 남산터는 송탄쪽의 지명이라고 하는 듯하고요.. 이런 곳.. 제가 부대찌개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송탄식이 육수가 진한 스타일인데 의정부식처럼 계속 졸여가면서 먹으면 많이 짜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부대찌개의 차이를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은 만족도가 떨어질 수…
강남역뿐만아니고 젊은이들이 많은 곳에는 룸으로 된, 가격은 많이 비싸지 않은 정도고, 음식은 그냥그냥 먹을만한 이자카야들이 있습니다. 저라면 일부러 그런 곳을 찾지는 않는데, 인생이 딱 제 맘대로되는 것은 아니지요. 오뎅 뭐.. 룸인데 거의 테이블로 꽉찬 룸에서 먹었네요. 그래도 뭔가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나니까 데이트같은걸로 이용하기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코로나 시기이…
오픈도 전에 수경재배 오가닉 야채와 오바마 햄버거로 뉴스에 나왔던 굳스터프 이터리.. 강남역에서 나름 눈에 띄는 곳에 화려한 인테리어로 오픈했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요. 메뉴 샐러드바 수경재배 야채 멋지긴 하더군요.. 이런 곳.. 햄버거와 샐러드 맛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내용 이 집의 문제는 오가닉이나 오바마나 그런게 아니고 햄버거의 양이 작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