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초반에 먹은 디저트
포트샤를롯이 들어간 로이스 초콜렛 피트향이 강하네요. 히비키, 야마자키 생 초콜렛보다 훨 낫네요. 그랑마니에르 뭐.. 그냥그냥.. 키르로얄 임팩트가 약하네요.. 브레통 프랑스에서 수입한거 같은데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임에도 꽤 맛있었습니다. 케이스도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세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골드라서 사봤는데… 뭐 나쁘진 않은데 350엔이면 …
포트샤를롯이 들어간 로이스 초콜렛 피트향이 강하네요. 히비키, 야마자키 생 초콜렛보다 훨 낫네요. 그랑마니에르 뭐.. 그냥그냥.. 키르로얄 임팩트가 약하네요.. 브레통 프랑스에서 수입한거 같은데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임에도 꽤 맛있었습니다. 케이스도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세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골드라서 사봤는데… 뭐 나쁘진 않은데 350엔이면 …
별거 아닌데 한번 모아봤습니다.. 굴 진짬뽕 전자렌지 조리하면 면이 안퍼져서 좋네요. 게다가 굴진짬뽕은 국물이 진해서 해장으로도 안주로도 좋다는 사실.. 참꺠라면 역시 전자렌지 조리라서 사봤습니다. 오뚜기가 적극적이네요. 투움바 파스타.. 파스타면은 아닌데 먹을만 합니다. 라자니아 라자니아와 라멘의 혼종인데.. 나쁘진 않네요. 역시나 전자렌지 조리 김치는 집에도 …
전복 설 선물세트로 들어와서 긴급하게 쪄봤습니다.. 맛있네요.. 보내주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마약 꼬마 김밥 가끔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집에서 짜장을 얼마나 재현할수 있는지 연구중인데.. 면은 좀 힘들고 짜장은 돼지고기를 잘 쓰면 비슷하게 나오는 듯합니다. 짬뽕이 재현은 더 쉬운 듯.. 롯대마트 고기순대 요즘 고기순대가 잘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첨엔 진짜…
그동안 마신 술에대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엔마 블랙 엔마는 오이타산 무기소주인데 가성비가 좋습니다. 나고야의 센트레아 공항에서 팔아서 사왔었죠. 엔마 레드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엔마 그린 탐듀 탐듀의 BATCH 시리즈의 첫번째 보틀입니다. 이 보틀이 나온후에 인기를 얻어서 시리즈가 계속 나왔죠. 가성비는 좋은데 복잡도는 조금 떨어지는 거 같습…
리얼타임으로 정리를 안해서 이제서야 올라가는 중 문정동 어딘가 간만에 와봤는데 이런게 있었네요.. 이 동네는 오랜만입니다. 이건 동경의 벚꽃 입니다. 일찍 봄이 찾아왔었죠 한강인 듯한 벚꽃 벚꽃 4월쯤 올렸으면 괜찮았을 듯한데 많이 늦었네요. 앞으론 좀 빨라지지 않을까 하네요. 왜냐면 일이 점점 바빠져서 밖에 나갈 시간이 줄어들 듯해서리.. …
샹도와죠는 사이타마의 가와구치에 있는 디저트샵입니다. 저희 집에서 출발하면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다는 걸 알지만 이세탄에서 행사를 안하면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운좋게도 이세탄에서 행사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케이스 타르트타탄 트로피칼 타르트타탄에 트로피칼 과일의 신맛이 들어가서 밸런스가 좋습니다. 2년전보다 더 맛있어졌습니다. 가…
야키니쿠집 어디로 갈까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도쿄 프린스 호텔은 도쿄타워 바로 아래에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이번에 가보니 나이트풀 이벤트도 하더군요. 그 앞은 자주 지나다니고 바로 옆에 코티디앙도 있는데 들어가볼 생각을 못했네요. 상차림 룸을 따로 내줘서 감사했습니다. 가족단위 손님이 주더군요. 그리고 일반 야키니쿠집하고는 달리 좀 고급 컨셉이였습니다….
시즈오카의 사와야카 햄버그는 전국구급으로 유명합니다. 어떻게 유명해졌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가사와 마사미가 TV에서 추천을 했다고 하네요.. 암튼 맛있다고 하고 줄도 엄청 길어서 한번은 가보자!하고 오픈 전에 도착했는데 1시간 기다려야 하더군요.. 함바그 캐릭터 함바그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샐러드 도구 손님들이 쓰는게 아니라 직원이 쓰는 도구입니다. 이런 함…
돈카츠 아오키가 세컨드 브랜드를 냈습니다. 주 종목은 카츠카레라고해서 돈카츠에 카레를 올려서 먹는 카츠카레입니다. 입구 메뉴 가격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아오키의 돈카츠에 카레까지 해서 이 가격이면 리즈너블하죠. 테이블 다양한 소금이 있습니다. 쿠키 와사비 아시다시피 아오키의 돈카츠는 지방이 상당하기에 와사비가 잘 어울립니다. 쿠키 와사비는 와시비의 줄기를 넣어서 좀…
현대 순대국은 영동시장에서 유명한 곳인데 아는 분에게 소개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입구 작아보이지만 안에 공간이 있어서 꽤 들어갑니다. 술국 국물이 적당히 깔끔합니다. 순대모듬 내용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합니다. 소머리고기 양은 좀 작은데 맛은 확실합니다. 순대국밥 이거만 먹어도 배가 부르죠 순대 술한잔하기에 최적의 집이 아닐까 합니다. 강남에 이런 집이 있었을 줄…
잠실의 스시산은 미들급 스시집 중에서 유명한 곳이죠. 요즘 스시집 예약이 매우 곤란한 상황인데 어찌어찌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되서 기억이 잘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게다가 진짜 많이 나와서 말이죠.. 쯔께모노 가벼운 안주로도 좋죠 맥주 가볍게 시작합니다. 차왕무시 타코와 아보카도 나스 뭐였더라.. 게살 마구로 즈께 무화과 뭐였더라…
첫날 공작이라는 곳에서 사천 음식을 먹었는데 진짜 신선한 재료를 쓰더군요. 별로 대단한 맛집도 아닌데 한국에서 먹기 힘든 메뉴라서 좀 감동했습니다. 사천 음식 삐릿한 맛이 있습니다. 이 맛을 물론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재현할수는 있겠지만, 중국에 오면 그냥 대충 아무데나 들어가도 이런 음식이 나오는 느낌이네요.. 가끔 여행을 갈 필요가 있습니다. 생선 중국에선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