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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츄레리아 팝업

용산에 바르셀로나에서 날아온 츄로스집의 팝업이 열렸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가는길 아마도 용문시장이였던거 같은데 서울 한 복판에 이런 곳이.. 원효 전자상가 분위기 상 곧 철거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드디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인가요.. 용산역의 건설중인 지구 이렇게 넓은 땅이 아직 비어있다니.. 빨간머리 앤의 팝업 빨간머리 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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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베이커리 킵햅

킵햅이라는 힙한 베이커리가 용산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찾은 젤라토집 이 동네도 맛집거리화 되나봅니다. 용산이 핫해요. 킵햅 학원광고땜에 이 집이 맞나 싶었네요.. 암튼 인테리어가 멋지긴 했습니다. 구움과자 빵 빵 그냥 봐도 퀄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이날의 소득 쇼숑오뽐므 맛있습니다. 멀티그레인 사워도우 요즘은 어딜가도 맛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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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용리단길 포카치아 델라 스트라다

포카치아 델라 스트라다 라는 곳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용산에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내부 내부 피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피자가 아니고, 포카치아에 재료를 올린 피자입니다. 피자 피자 초리조 샌드위치 이거는 그냥그냥.. 꼬또와 풍기 피자 반조리 상태로 살수 있더군요. 집에 가져와서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포카치아가 얇고 바삭하면서 토핑하고도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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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을 용리단길 풍경

용리단길을 다니며 여기저기 찍어봤습니다. 테디 베르 하우스 크로와상 집인거 같습니다. sam sam sam 이탈리안 인 듯.. 굳선 베트남 식당인 듯? 가가? 뭔가 여기도 줄을 서네요. 포카치아 델라 스트라다 이탈리아스러운 분위기가 나네요. 카페 아시안 주점 중식당 효뜨 아모레 퍼시픽 태국 음식점 대림국수 양고기집 도화 아파트 후쿠신 뭔가 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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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용리단길의 라오스 음식점 라오삐약

간만에 용산 부근에 갔는데, 엄청 바뀌어 있네요. 성수나 문래쪽과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맛집이 늘어있었습니다. 원래 좀 그런 느낌은 있었는데 단기간에 이렇게 변신할 줄이야.. 좀 돌아다보니 맛있어 보이는 집은 많이 있지만, 밥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라오삐약이라는 집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곳 주방에 라오스 출신 여성분들이 주로 일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메뉴 왔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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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베이커리 무이

크리스마스도 다 되었고 슈톨렌을 사러 무이에 방문했습니다. 이부근에 맛있다는 슈톨렌이 엄청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제 다 귀찮아서.. 젤 사기 편한 곳으로 갔습니다. 빵 빵 빵 그냥 그냥.. 슈톨렌 이런 포장입니다. 평범한 슈톨렌입니다. 한조각 일반적인 슈톨렌입니다. 맛 괜찮았네요. 크리스마스 오기전에 야금야금 다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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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베이커리 락희

베이커리 락희가 용산부근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효창공원하고도 가깝고 한데.. 일단 산 중턱이라서 가기가 빡셉니다.. 이런 곳.. 인테리어에 센스가 좋으신 듯.. 이런 디스플레이.. 위스키 빵에 위스키가 들어간다는데 제가 안갈수 없다고나 할까요.. 이런 디스플레이 락희 브롬톤이 반갑네요.. 근데 이 산길을 브롬톤으로? 그게 가능한건지.. 위스키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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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시장의 삽다리 순대국

용산에 아모레 퍼시픽 건물이 멋지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음.. 잘 지었네요.. 이런 공간도.. 지하에 다양한 맛집이 있더군요. 사원복지로도 좋고.. 일반인도 접근이 쉬울듯 하더군요.. 암튼 오늘의 목표는 여기가 아니였고.. 밖에서 본 모습.. 용산은 한때 정말 자주 왔었는데요.. 이런 건물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용문시장에 들려서 순대국을 시켜봅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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