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프랑스 빵집 플라스몬쥬
하마마츠에 맛있는 빵집이 많은데 플라스몬쥬는 거의 탑레벨의 프랑스 빵집입니다. 동경의 어느 빵집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부분이 없더군요. 배 타르트 초코 바나나 타르트 뺑오쇼콜라 아름답습니다. 레즌 대시니 아마도 올리브빵 아마도 베이컨빵 좀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울 뿐인 빵집입니다. 세상은 넓고 맛집에는 끝이 없네요. …
하마마츠에 맛있는 빵집이 많은데 플라스몬쥬는 거의 탑레벨의 프랑스 빵집입니다. 동경의 어느 빵집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부분이 없더군요. 배 타르트 초코 바나나 타르트 뺑오쇼콜라 아름답습니다. 레즌 대시니 아마도 올리브빵 아마도 베이컨빵 좀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울 뿐인 빵집입니다. 세상은 넓고 맛집에는 끝이 없네요. …
화요 X Premium 면세점에서 12만원이였던가..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습니다만, 비슷한 가격의 위스키보다 더 맛있냐, 하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이라고 하면 이만한게 없습니다. 아마낫토치즈 아이스바 양이 좀 작았던거 같네요. 점심 운전면허 갱신하러 와서 먹은 정식입니다. 그냥 먹을만하네요. 쟈가비 북해도산 잉카노 메자메 감자인데…
하마마츠에는 칸잔지라는 온천마을이 있습니다. 호수 옆에 있어서 풍경도 좋고 유원지나 동물원같은 다양한 시설이 있는 관광지입니다. 유원지 따로 들어가지는 않고 구경만 했습니다. 케이블카 몇명이나 이용하는지 모르겠네요.. 관람차 호수 풍경 꽃들 호수변의 건물들 온천호텔이 많습니다. 오리와 공룡들 하늘 하늘 하늘 암튼 하나사키노유는 온천인데 숙박하지 않아도 들…
일본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을 딸기 사냥이라고 합니다. 딸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의 수확체험이 일년내내 있습니다만 그래도 최고는 딸기 수확이겠죠? 딸기 수확 체험 농장에 예약하고 가니 일단 이런 곳에서 집합합니다. 오미야게도 많았네요. 여기서 비닐하우스를 분배받아서 이동하면 됩니다. 비닐 하우스가 많은데 아마도 한쪽에서 먹으면 다음에 다시 딸기가 수확가능할때까지 놔둬야 …
카페 매컬린느.. 일본어로는 마꼬리느.. 왠지 막걸리를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하마마츠 시내에 있는 오샤레 카페입니다. 이런 곳 카레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물컵 원플레이트 전채 재료가 신선하네요. 식재료 관리를 잘하는 곳인가 봅니다. 스프카레 확실히 야채의 선도가 좋습니다. 카레 맛도 괜찮았고요. 접시도 이쁘고하니 진짜 제대로 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가제 …
쯔쯔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가 아라이에 있습니다. 이런 곳? 원래 커피 관련 사업을 하시다가 이 동네에 와서 카페를 시작하셨다는 듯합니다. 이런 곳 컵 왠지 좀 북유럽 감성이 느껴집니다. 내부 커피가 독특하다고 하더군요. 재능이 있는 분들은 이렇게 지방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스 논 카페인 메뉴도 맛있네요. 이 집의 특징인 까늘레. 일반적인…
아라이라는 곳에서 멋진 가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와 연계해서 프로젝트를 하는거 같더라고요. 이런 집 고민가를 개조했는데 분위기는 좋았지만 통유리라서 조금 쌀쌀하기는 했네요. 뭐 근데 한국의 추위에 비하면야.. 리벳 정문 시계 레트로합니다. 오늘의 메뉴 점심은 종류가 몇개 안되지만 저녁은 훨씬 종류가 많다고 하네요. 뭐 암튼 일단 찍먹하러 왔기때문에 맛있으면 다…
하마나코는 하마나코 바이패스와 하마나코 해변공원때문에 유명한 곳입니다. 평소에는 아는 사람만 찾는 곳인데 가끔 이벤트를 하더군요. 이런 이벤트.. 뭔가 먹는게 주 입니다. 내부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내부 메뉴도 다양합니다. 우나샌드 우나기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는데, 이미 다 팔려서 맛보지는 못했습니다. 카키 소키소바 소키소바는 맛있는데 굴하고는 좀 따로 노는 느…
일본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 곳이 많은데,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하마마츠하면 야마하나 스즈키같은 기업이 유명하죠. 그래서인지 백화점도 나름 충실한 편입니다. 북해도 페어를 해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카니고센이라는 이름의 게요리집 아니 근데 카니고센이라는 이름을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젤라토 &…
하마마츠쪽에 갈일이 많기때문에 포스팅이 계속 될 것입니다. 인생 어찌될지 알 수가 없네요. 오래된 창고 쯔나미 피신처 해안선을 따라서 이런 건축물이 보입니다. 능소화 일본어로는 노젠가츠라라고 합니다. 여름에 피는 꽃이죠. 매년 이맘때 쯤 되면 안도유코의 노젠가츠라가 생각나네요. 소나무 고메다커피의 물컵 24시 운영 무인교자 직판장 하마마츠에 교자가 유명해서인지 …
왔다갔다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풍경 풍경 부두 풍경 생선이 잡히는 어항이라서 낚시용 배들이 많습니다. 어항 풍경 게 바다 태평양입니다. 박력이 다르네요. 파도가 강해서인지 서퍼들도 자주 찾더군요. 서퍼들 해변 언덕 파도 파도 방파제 길 풍경이 참 멋지네요.. 솔직히 동경이나 오사카같은 곳에서는 이런 본격적인 바다 풍경을 보기가 쉽지는 않지요…
우연히 카키고오리(빙수)가 유명한 곳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가봤습니다. 이런 곳.. 깔끔하게 차려진 카페더군요. 설명 소키소바와 빙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대충 이런 느낌.. 카호에서 파는 빙수 종류가 참 많습니다. 소키소바 소키소바는 라멘과 우동의 중간정도 느낌의 면입니다. 제주도의 고기국수와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잘 우려낸 고기육수에 은은한 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