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식당 가족
한식당을 로테이션해서 방문하고 있는데, 이날은 가족에 가게 되었습니다. 상차림 깔끔합니다. 육회 맛있습니다. 소갈비 이거야 뭐 더 말할 나위도 없지요. 솔직히 기름진 고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먹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오징어 숙회 캄보디아에서도 오징어가 잡히는지 아니면 한국에서 수입한건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식당의 퀄이 다 좋은데, 제가 돈을 안내서 …
한식당을 로테이션해서 방문하고 있는데, 이날은 가족에 가게 되었습니다. 상차림 깔끔합니다. 육회 맛있습니다. 소갈비 이거야 뭐 더 말할 나위도 없지요. 솔직히 기름진 고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먹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오징어 숙회 캄보디아에서도 오징어가 잡히는지 아니면 한국에서 수입한건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식당의 퀄이 다 좋은데, 제가 돈을 안내서 …
이날은 현지에서 일하시는 분의 소개로 치맥을 할수 있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치킨 코리아 한글도 써져있습니다. 메뉴판 가격은 달러표시이고, 한국하고 큰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메뉴가 많은데 전부다 주문이 되는건가 궁금해지기는 하더군요. 알단 생맥 한국식으로 차가워서 좋습니다. 해외나가보면 한국식당을 안갈수가 없는게, 현지 식당은 익숙한 맛하고 다른 점이 …
뭐.. 어찌어찌 일이 잘 되어서 또 한식당 숙달에 왔습니다. 걱정했던거 보다는 별 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생각했던거 보다 문제가 심각한 거였더라고요. 출장을 가서 문제가 해결되면 좋은데, 소소한 문제는 해결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그런 식으로는 해결이 안되죠. 전체를 이해해야만이 해결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반찬 잘 나옵니다. 묵 아니 이런 것도 있네요…
어쩌다보니 진미 평양 냉면에 가게 되었네요. 메뉴판 냉면에 1.5만이 이제는 평균처럼 느껴집니다. 김치 제육 먹을만 합니다. 냉면 맛있습니다. 만두 잘합니다. 내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게 뭔 일인가 싶었네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냉면을 이렇게 좋아했던 걸까요.. …
어쨰서인지 자주 가게 되는 삼미갈비입니다. 돼갈 전문점에 비해서 평범하긴 하지만 가성비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맛보다는 가게 앞에 주차가 되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강남에 그런데가 많이 없어서 말이죠. 반찬 냉면 냉면에 돼갈을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식혜 디저트도 나옵니다. 뭐 언제와도 기본을 하는 곳이라 가끔 들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인기도 많고 말이죠. …
숙달은 고급 한식당입니다. 지금까지의 한식당도 고급이였는데, 여기는 한단계 위인 느낌입니다. 일단 위치도 시내고 말이죠. 이런 곳 뭔가 디자인부터 세련되었습니다. 룸들 1층은 오픈된 공간이고 2층은 룸이 좌르르 있네요. 벌교 꼬막 벌교 꼬막을 어떻게 캄보디아에서 파는지 신기하네요. 상차림 불판이 있기는 한데, 외부에서 구워서 오기도 합니다. 선택이 가능한거 같더군요…
캄보디아에 있는 다양한 한식당을 방문중인데, 다들 괜찮네요. 이 동네 로컬 분들의 추천이라서 맛없는 곳을 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서울면옥 입구 비주얼 적으로는 좀.. 반찬들 깔끔합니다. 동태탕 한국하고 하나도 차이가 없는데, 미나리같은건 어디서 구해왔는지 궁금하네요. 삼겹살 김치랑 콩나물을 구워먹는 맛이 있죠. 찌개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듯.. 내부 담금주…
메콩강에 다시 왔습니다. 이런 반찬 깔끔합니다. 외국에 나오면 한국에서는 사라진 문화가 아직도 계속되는?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요즘에 한국에서 이런 상을 받은게 언제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상추 고기가 나오니 쌈이 있어야죠. 삼겹살 맛있습니다. 찌개 딱 한식 스타일이죠. 잘 기억이 안나는.. 먹을만했습니다. 청국장 한국에서도 이렇게 진한 청국장을 …
메콩강은 오래된 저택을 개조한 한식당입니다. 이런 곳 꽤 인기가 있는 곳 같더군요. 반찬 깔끔합니다. 삼겹살 냄새 안나게 미리 구워져서 나옵니다. 식당 구조상 그런게 아닐까 싶더군요. 고등어 맛있네요. 다들 잘 합니다. 밥 한국 밥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먹을만 합니다. 청국장 이 청국장이 진국인데, 한국의 왠만한 집보다도 더 진한 맛의 청국장을 내더군요. 어떻게…
캄보디아에 왔으니 캄보디아 식당에 갈 줄 알았는데, 캄보디아 요리중에는 맛있는게 없다네요? 그래서 매번 한식당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왠만한 곳은 다 가본 듯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보쌈과 찬들 한국에서 먹는 거랑 별 차이없는 맛이더군요. 김치찌개 맛은 좋습니다. 제가 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보다 가격이 더 비싼거 같기도 하고요. 내부 식당이 크고 룸도 …
서하네 김밥은 유명한 집이긴한데, 영업시간이 짧아서 몇번을 실패했습니다. 근데 이날은 운이 넘 좋았던 것인지 막판에 겨우 살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용산에 아직 개발이 덜된 땅이 있었네요.. 뭐 곧 이런 자리도 사라지겠죠. 주차장 반대쪽 기록삼아 남겨봅니다. 파이 인 더 숍 애플 파이 전문점인데 요즘 잘나가나 봅니다. 더티 도우라는 곳 뭔가 좀 빵이…
만두가에 이어 근처에 또 괜찮은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찐만이네 만두/국수 전문점 이런 곳.. 내부 가격은 괜찮네요. 내부 내부 만두 음.. 이게 가격은 괜찮은데 맛은 평범하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특징은 모르겠네요.. 벚꽃 날씨좋은 4월이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