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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오 둘째날 마지막날

마다라오 스키장 2일차 및 3일차입니다. 이런 풍경 첫날은 눈이 와서 흐렸는데 둘째날 부터는 맑은 날이였습니다. 덕분에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그리고 제설차가 항상 돌아다니기 때문에 눈때문에 이동을 못하는 일은 거의 안생기더군요. 산장의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해가뜨니 눈이 많이 녹더군요. 풍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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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오의 피자 레스토랑 루돌프

워낙 서양인들이 많다보니 바라던가 양식당이 스키장 주변에 많습니다. 그중에 루돌프를 갔습니다. 입구 뭔가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사과쥬스 프렌치 프라이 이게 엄청 맛있더라구요. 지방에 오면 이런게 좋습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피자 피자 피자는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내부 스타일이 유럽풍입니다. 암튼 시골에서 이정도면 잘하는게 아닐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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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오의 첫날

마다라오에 도착했습니다. 눈축제중이네요. 거대한 사과가.. 마다라오의 역 깔끔하네요. 생각보다 외국인 비율이 아주 높더라구요. 차량을 타고 스키장으로 이동합니다. 스키장 풍경이 멋진데 이날은 눈때문에 안보였네요. 바깥풍경 마다라오 스키장 입구의 호텔 내부 안에 온천이 있는데, 스키장에서 놀다가 온천에 다녀오면 정말 좋습니다. 다카나 오야키 이 지역에서만 파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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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의 프렌치 오베르쥬 드 프리마베라

auberge de primavera가루이자와까지 왔으니, 가루이자와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을 들리지 않을 수 없겠죠. 오베르쥬 드 프리마베라는 동경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기도 했죠. 원래 저녁때 올까도 했지만, 숙소를 팬션으로 잡는 바람에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이니 가볍게 먹어야죠. 식전주, 오미자즙에 샴페인을 탄것 일본에 오미자가 있을 줄은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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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의 노천온천탕 톰보노유

tombonoyu팬션 근처에 호시노 온천지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 동네에선 호시노료칸이 가장 유명한데, 굳이 비싼 료칸에 묵을 이유는 없을 것 같아, 이번엔 온천은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톰보노유라는 노천 온천탕이 있더군요. 여행도 피곤하고 온천도 가보고 싶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가루이자와답게 산뜻한 디자인의 입구 무척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더군요. 가루이자와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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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의 팬션 피에로

pansion pierro가루이자와의 숙소를 어디로 정할까 고민했는데, 고민하기전에 괜찮은 호텔은 이미 끝났더군요ㅠ.ㅜ 시즌이 다 그렇죠. 그래서 2차로 선택한 곳이 만만한 팬션입니다. 일반적으로 팬션은 시설이 그닷 좋지는 않고(공동 목욕탕/공동 화장실), 보통 산속에 있어서 접근도 쉽지 않은 단점이 있긴하지만, 맛있는 지역 요리가 나오고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아웃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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