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이자와 역 안의 오기노야
오기노야는 가루이자와에서 가마메시로 유명한 곳인데, 지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동경에도 지점이 있는.. 암튼 하루종일 놀고 집에 늦게 돌아가니까 아침밥 대용으로 하나 사봤습니다. 이런 곳.. 인기 좋습니다. 여기 말고도 편의점에서도 팔더라구요.. 이런 포장 가격에 비해서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반찬 좀 부담스러운 뚜껑.. 내용.. 맛은 좋습니다. 가격대…
오기노야는 가루이자와에서 가마메시로 유명한 곳인데, 지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동경에도 지점이 있는.. 암튼 하루종일 놀고 집에 늦게 돌아가니까 아침밥 대용으로 하나 사봤습니다. 이런 곳.. 인기 좋습니다. 여기 말고도 편의점에서도 팔더라구요.. 이런 포장 가격에 비해서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반찬 좀 부담스러운 뚜껑.. 내용.. 맛은 좋습니다. 가격대…
플랫브레즈도 가루이자와의 명물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이 동네 와규랑 야채, 아사노야의 빵으로 만들었으니까요. 참 이런 컨셉이 좋습니다. 어디 여행갔는데 그 지역 명물이 메뉴에 없으면 좀 애매하죠. 그럴꺼면 뭐하러 여행갔나 싶으니까요. 이런 곳 푸드코드안에 있습니다. 맛집이 푸드코드에도 있는 가루이자와.. 설명이 적혀있는.. 대충 이런 메뉴입니다. 제가 산 햄버거 …
가루이자와 쇼핑몰이 바뀌면서 맛있는 밥집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루이자와는 쇼핑도 되고 미식도 되고 풍경도 좋고 날씨도 좋고, 너무 완벽해서 또 와야겠습니다.. 가루이자와 맛의 거리 맛집이 모여있는 곳인데, 사람들이 많다보니 줄도 간혹 생깁니다. 점심시간은 살짝 피하는게 좋고요.. 메이지테이 소스카츠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소스카츠동이 뭐냐면 돈카츠에 소스…
일본에 산이 많아서인지 고원도 많습니다. 고원지대 가면 뭔가 풍경이 다르고 목장같은 것도 있어서 식재료도 좀 다릅니다. 게다가 선선해서 더울때 가면 좋습니다.. 그래서인가 가루이자와는 자주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프린스 쇼핑 플라자 규모가 큰 아울렛이죠. 너무 커서 다 돌려면 하루가 걸려서 관광은 포기해야하는 문제가 있으니 시간배분을 잘하는게 좋습니다. 골든위크라고 행사…
auberge de primavera가루이자와까지 왔으니, 가루이자와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을 들리지 않을 수 없겠죠. 오베르쥬 드 프리마베라는 동경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기도 했죠. 원래 저녁때 올까도 했지만, 숙소를 팬션으로 잡는 바람에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이니 가볍게 먹어야죠. 식전주, 오미자즙에 샴페인을 탄것 일본에 오미자가 있을 줄은 몰랐…
tombonoyu팬션 근처에 호시노 온천지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 동네에선 호시노료칸이 가장 유명한데, 굳이 비싼 료칸에 묵을 이유는 없을 것 같아, 이번엔 온천은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톰보노유라는 노천 온천탕이 있더군요. 여행도 피곤하고 온천도 가보고 싶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가루이자와답게 산뜻한 디자인의 입구 무척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더군요. 가루이자와의 분…
pansion pierro가루이자와의 숙소를 어디로 정할까 고민했는데, 고민하기전에 괜찮은 호텔은 이미 끝났더군요ㅠ.ㅜ 시즌이 다 그렇죠. 그래서 2차로 선택한 곳이 만만한 팬션입니다. 일반적으로 팬션은 시설이 그닷 좋지는 않고(공동 목욕탕/공동 화장실), 보통 산속에 있어서 접근도 쉽지 않은 단점이 있긴하지만, 맛있는 지역 요리가 나오고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아웃렛 …
mercian museum가루이자와에 도착해서 맨 처음 방문한 곳은 메르샹 뮤지엄입니다. 메르샹이라고 하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산 저가 와인의 이름입니다. 맥주로 유명한 기린에서 관리하는 미술관인데, 미술관 말고도 식당/카페와 양조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날의 목적은 싱글몰트 위스키 양조장 방문이였구요. 가루이자와에서 가볼만한 여행 스폿을 조사하다, 위스키 양조장이 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