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의 우니기집 우나토토
신바시에 저렴한 우나기집이 있습니다. 신바시뿐만아니라 체인점을 전개하는 곳인데, 지점들이 다 평판이 괜찮습니다. 입구 허름합니다. 샐러드 우나기동 우나기가 아주 맛있는건 아닌데, 양념+숯불구이를 하니 불량식품같은 중독성있는 맛이 됩니다. 물론 밥도 맛있고.. 가끔씩 이런 맛이 떙기죠. 스이모노 밋있더라구요. 제대도 먹을꺼면 천엔 전후까지 올라가지만 그만큼 맛이 있는…
신바시에 저렴한 우나기집이 있습니다. 신바시뿐만아니라 체인점을 전개하는 곳인데, 지점들이 다 평판이 괜찮습니다. 입구 허름합니다. 샐러드 우나기동 우나기가 아주 맛있는건 아닌데, 양념+숯불구이를 하니 불량식품같은 중독성있는 맛이 됩니다. 물론 밥도 맛있고.. 가끔씩 이런 맛이 떙기죠. 스이모노 밋있더라구요. 제대도 먹을꺼면 천엔 전후까지 올라가지만 그만큼 맛이 있는…
아사쿠사에 높은 평가를 받는 우나기 전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요즘 우나기 가격이 올라서 가기가 좀 그렇긴했지만, 이번이 아니면 언제 먹어보냐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문 작은 집이지만 안쪽으로 좀 깊게 되어있어 열댓명 정도는 들어갈거 같아 보이더군요. 오차 경건한 마음으로 입안을 정리하고.. 신코 괜찮네요. 특상 우나기 덮밥 우나기는 입에서 녹을 정도…
일요일은 양식당말고 딱히 갈만한 맛집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맛집이 긴자 마츠야 백화점 식당가의 장어집인 미야가와 혼텐입니다. 사실.. 라멘집을 갔어도 되긴했는데, 일본에 와서 장어는 한번 먹어줘야 겠기에 긴자로 향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되는군요. 젓가락 본점은 쯔끼지에 있습니다. 관동식 장어를 잘하기로 유명하죠. 사실 관동식 장어집으로 유명한 곳은…
식신원정대가 모처럼 일본에 왔으니 대표음식인 장어/소바/스시/라멘은 먹어줘야 겠지요. 그래서 둘째 날 아침은 장어집으로 정했습니다. 2단으로 겹쳐진 장어 덮밥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장어덮밥안쪽에 장어가 들어있는 구조인데, 원없이 장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장어가 터프하게 구워져있는 것도 이 집의 특징이지요. 이정도 수준의 장어는 사실 아무데서…
일본에서는 보통 장어, 돈카츠, 스시 잘하는 집은 동네마다 하나 씩은 있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고 지금이 장어 철이 아니기도 해서, 굳이 후쿠오카까지 와서 장어먹으러 가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점심먹으러 갈데가 마땅치 않아서 결국 요시츠카라는 이 동네에서 매우 유명한 장어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양식집인데, 폐점했더군요. 요식업계의 불황이란.. 아니면 그 집…
어제가 한국의 복날처럼 일본에서는 장어를 먹는 날이였습니다. 복날에 삼계탕을 먹듯이 여름에 장어를 먹고 기운차리잔 의미의 날인데, 사실 장어 업자의 상술에 불과할 뿐이죠. 원래 장어가 여름에 잘 안팔리는데 – 왜냐면 기름이 안올라서 맛이 없으니까요 – 장어집들이 어떻게 소비를 증진시킬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히라가 겐나이라는 유명한 기인에게 방법을 …
지난 휴일 새로산 소믈리에 나이프를 테스트하기 위해 계획에도 없이 Fritz Haag 리즐링 2005을 오픈했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코끝을 간지럽히는 과일향과 상큼한 산미와 혀끝에서 톡톡 터지는 탄산.. 제 입맛엔 리즐링이 맥주보다 훨씬 여름에 어울립니다. 계절의 변화를 와인을 통해 알다니 저도 참 특이한 타입입니다만, 시즌도 시즌이고 그 동안 라멘기행을 통해 망가진 몸도…
나고야에 가면 뭘 먹으면 좋을지 주변에 물어봤는데 한결같이 히쯔마부시는 먹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뭐, 가이드북을 보면 평범한 장어덮밥같은데 2500엔이나 해서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다들 추천하니 한번 가봤습니다. 호라이켄의 본점은 아쯔다 진구라는 곳에 있습니다. 워낙 줄을 길게 서서 먹는 집이라 일찍 도착해서 무료주차장에 주차시켜 놓고 가게에 대기자 명단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