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의 트라토리아 몰토
항상가던 몰토를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쉐프님이 여러가지 신경을 써주셔서 특별한 모임을 하기에 좋지요. 이네딧 맥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협찬해주셨습니다. 엘불리의 쉐프가 손 댄 맥주라고 하던데, 한국에서 5만원정도에 팔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현지에선 엄청 저렴해서 사들고 오셨다고 하네요. 마셔보니 부드럽고 고급스런 맛이긴한…
항상가던 몰토를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쉐프님이 여러가지 신경을 써주셔서 특별한 모임을 하기에 좋지요. 이네딧 맥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협찬해주셨습니다. 엘불리의 쉐프가 손 댄 맥주라고 하던데, 한국에서 5만원정도에 팔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현지에선 엄청 저렴해서 사들고 오셨다고 하네요. 마셔보니 부드럽고 고급스런 맛이긴한…
루이상크는 작년 말인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오픈한 레스토랑입니다. 블로거 마케팅을 잘해서인지, 초기 오픈한 식당치고는 홍보가 잘된 편입니다. 이 날은 특별한 모임이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조명.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대충 실내는 이런 캐주얼하고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위치가 로데오거리 중심이라 접근성은 좋더군요.(강남구 주민분들에 한해서..)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
친구랑 강남쪽에서 만났는데, 딱히 갈만한데가 생각안나더군요. 곱창이 먹고싶다고 그러니까 주차도 편한 연타발로 가게 되었습니다. 상차림 ISO설정이잘못되어서 사진이 엉망입니다. 이런 반찬이 나옵니다. 평범하죠.. 불판 무난하죠. 대창 한국식 곱창을 먹고 싶었는데, 이집은 그런걸 안팔아서 어쩔수 없이 대창을 주문했는데 무진장 비쌉니다. 요만큼이 6만원 어치였던가…
예전엔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 미식번개가 많아서 왠만하면 그냥 조용히 묻어가면 됐었는데, 요새는 다들 바빠서인지, 불경기라서인지 제가 안치면 모일 기회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번개를 한번 기획해봤습니다. 최근에 주방을 리뉴얼해서 맛이 한층 업글되었다는 트라토리아 몰토에서 소소한 와인디너를 열었습니다. 근데 정작 시작은 밀탑의 과일빙수.. 입가심을 먼저하고 …
개화옥에서 좀 노닥거리다 근처에 있는 카페로 이동합니다. cafe mou라는 곳인데 1층은 케익샵을 하더군요. 간판 생각보다 내부가 넓습니다. 이 넓이에 사람이 다 차는지 좀 궁금해지더라는.. 케익 맛은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후덜덜합니다. 이 집 정말 비싸더군요. 긴자 한복판의 불가리 카페보다 비싸니.. 쩝.. 카모마일 티 물가가 비싼…
설 연휴엔 사람만날데도 애매하고 어디 갈데도 마땅치 않습니다.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집이 1년 365일 24시간 영업하는 개화옥같은 곳이겠지요. 위치는 참 알기 쉽습니다만, 제가 이 동네는 올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 방문이였습니다. 에피타이저 옥수수는 먼저 오신 분이 시식한.. 식어서 맛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애피타이저로 나쁘지 않습니다. 마늘같은 경우는 …
한참 밀린 번개 후기를 부랴부랴 쓸 때에도 좋은 점이 있는데, 같이 드신 부지런한 분이 먼저 자세한 후기를 포스팅해주시기에 메뉴명이 뭔지 머리를 쥐어뜯는 괴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평가에 대해선 전혀 참고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암튼 매우 고맙죠. 이런 정당화가 계속 되다간 점점 더 포스팅 속도가 느려질거 같아 걱정이긴합니다만.. 이번 한국행에서 맨…
돌아가기 직전의 저녁에 마지막 약속이 압구정동 부근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1월 초부터 3일 연휴라서 갑자기 식당 예약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욘트빌이라는 곳에 예약을 넣을까 했는데 전화해보니 다 찼다더군요. 거기 말고도 여기저기 연락해본 결과 아무데도 갈데가 없어서 -_- 예약이 필요없는 매드포갈릭으로 갔습니다. 어언 3년만? ^_^ 매드포갈릭은 패밀리 레스토랑치곤…
간만에 한국의 친구와 압구정동에서 만났습니다. 친구가 결혼한 이후로 처음이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기혼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결혼에 대한 제 좁은 소견이 많이 넓어진 느낌이 듭니다. 미혼인 친구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당연한 현상이겠지만요. 제가 한식을 먹자고 하니 엄마밥상이란 집을 가자고 하더군요. 특별히 맛이 좋아서라…
한일관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네에서 요새 뜨고 있다는 프랑스 빵집 기욤을 갔습니다. 사실 이집은 프랑스에서 먹는 것과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는 빵도 유명하지만, 훈남 오너와 서버로 더 유명하지요…. 그래서 사실 가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만.. 뭐.. 세상일이 제뜻대로만 되나요… 이런 빵들이 나오더군요.. 애플파이 안은 요런.. 그게 말이죠…..
원래 시간 순서대로 올리려고 했는데 어째 뒤죽박죽이 되버렸습니다 ㅠ.ㅜ 암튼.. 모임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은 추억으로 담아두고.. 음식에 관한 기록만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앤치즈는 물론 치즈전문요리점으로 압구정 부근에 있습니다. 부근이라고 하기엔 찾기가 좀 애매할 수 있겠네요. 네이버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지도가 잘못되어있어서 좀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지도를 알고 있었더…
올해초에 압구정에 있는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트라토리아 몰토를 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워낙 맛있다고 소문이 난 집이여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운이 참 좋았습니다. 몰토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소믈리에 출신의 쉐프님이 선정한 와인리스트도 환타스틱한 걸로 유명합니다. 가게 규모도 작고 동네 식당이라는 컨셉상, 완전히 격식을 갖춘 모임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