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 몰토
trattoria molto여름에 했던 모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요즘 제대로 된 맛집도 못돌고 있기도 하고, 블로그에 올릴만한 컨텐츠도 얼마 없기도 했지만, 그것 보단 힘짱 운동 + 식이요법에 탄력받아서 무척이나 바빴기에 블로그 업데이트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현재론 몸무게 정도를 벤치프레스하고 스쾃을 할 정도로 근육을 키웠는데, 그 이상은 단기간엔 좀 힘들 듯 하고, 운동하는 동안…
trattoria molto여름에 했던 모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요즘 제대로 된 맛집도 못돌고 있기도 하고, 블로그에 올릴만한 컨텐츠도 얼마 없기도 했지만, 그것 보단 힘짱 운동 + 식이요법에 탄력받아서 무척이나 바빴기에 블로그 업데이트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현재론 몸무게 정도를 벤치프레스하고 스쾃을 할 정도로 근육을 키웠는데, 그 이상은 단기간엔 좀 힘들 듯 하고, 운동하는 동안…
trattoria molto친구와 함께 저녁을 하기로 했습니다. 양식집에 가자길래 별 생각없이 트라토리아 몰토에 예약을 넣었습니다. 그 부근에 가보고 싶었던 디저트 가게도 있었구요. 사진을 찍을려고 보니까 메모리가 말썽이더군요. 그래서 아이폰4로 찍은 사진이나마 올려봅니다. 모듬 전채 깔끔하게 나오네요. 아마도 광어 역시 맛이 잡혔습니다. 학꽁치 파스타 오쉐프님이 서빙을 하시느라 주방에…
louis cinq일행중에 루이쌍크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서서 자주 들리게 되네요. 좀 딴데도 알아봐야 하는데, 귀찮은 저로서는 가자는데로 갈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까바 가격대비로 좋다고 합니다. 스프링 스프 뭔가 봄을 이미지해서 만들었다고하네요. 사실 이정도 레벨이면 한국 양식당 중엔 상당히 잘하는 편인데도 제 입엔 잘 안맞습니다. 아직 배가 덜 고파서 그런거겠죠. 수플레 이제…
louis cinq냉면으로 입가심을 하고 디저트를 먹기위해 찾아갔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을 듯합니다. 수플레 맛은 있는데, 왜 수플레만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보통은 여기에 아이스크림이나 시럽을 넣는데 말이죠. 초콜렛 아이스크림과 마카롱 화려한 디스플레이는 멋지지만, 맛은 그냥그냥입니다. 딸기 화려한데 레드 와인 안주론 좀 어울리지 않는 듯. 아.. 이럴땐 디저트 와인을 시…
trattoria molto항상가던 몰토를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쉐프님이 여러가지 신경을 써주셔서 특별한 모임을 하기에 좋지요. 이네딧 맥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협찬해주셨습니다. 엘불리의 쉐프가 손 댄 맥주라고 하던데, 한국에서 5만원정도에 팔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현지에선 엄청 저렴해서 사들고 오셨다고 하네요. 마셔보니 부드럽고 고급스런 맛이긴한…
louis cinq루이상크는 작년 말인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오픈한 레스토랑입니다. 블로거 마케팅을 잘해서인지, 초기 오픈한 식당치고는 홍보가 잘된 편입니다. 이 날은 특별한 모임이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조명.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대충 실내는 이런 캐주얼하고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위치가 로데오거리 중심이라 접근성은 좋더군요.(강남구 주민분들에 한해서..)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
yeontabal in apgujung친구랑 강남쪽에서 만났는데, 딱히 갈만한데가 생각안나더군요. 곱창이 먹고싶다고 그러니까 주차도 편한 연타발로 가게 되었습니다. 상차림 ISO설정이잘못되어서 사진이 엉망입니다. 이런 반찬이 나옵니다. 평범하죠.. 불판 무난하죠. 대창 한국식 곱창을 먹고 싶었는데, 이집은 그런걸 안팔아서 어쩔수 없이 대창을 주문했는데 무진장 비쌉니다. 요만큼이 6만원 어치였던가…
trattoria molto예전엔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 미식번개가 많아서 왠만하면 그냥 조용히 묻어가면 됐었는데, 요새는 다들 바빠서인지, 불경기라서인지 제가 안치면 모일 기회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번개를 한번 기획해봤습니다. 최근에 주방을 리뉴얼해서 맛이 한층 업글되었다는 트라토리아 몰토에서 소소한 와인디너를 열었습니다. 근데 정작 시작은 밀탑의 과일빙수.. 입가심을 먼저하고 …